먼저, 당분간 글 쓰는 것을 자제하기로 했었으나 보름 만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주가 관련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혼란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의 가장 큰 차이는 글로벌 판매와 국내 유통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셀트리온의 매출은 대부분 국외에서 발생하며, 국내 시장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미미합니다.
2. 이러한 구조로 인해 분식회계 및 일감 몰아주기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주로 해당되는 문제였고, 셀트리온제약은 비교적 이러한 논란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3.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합병이 제안되었습니다.
많은 주주들이 합병에 찬성했지만, 저 또한 합병 비율에 대한 불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찬성하게 되었습니다.
4. 그러나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당시 제약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당시, 경영진은 해외 투자 유치와 패시브 자금이 충분히 확보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현재까지 나온 뉴스 및 주가로 판단하였을 때, 결과는 그와 달랐습니다.
5. 현재 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는 해외 투자 유치 실패와 자사주 활용 부재가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상 매출액의 하락과 오너의 과장된 발언들이 기업 이미지를 손상시켜 제약과의 합병에 대해 반대하게 되었습니다.
합병 비율이 개인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조정된다면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이번에도 이익을 보는 주체는 개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글 쓰기를 자제하겠다고 했지만, 이와 관련된 의견이 있다면 답변 하여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위의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부탁드리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