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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간이 원숭이 보다 주식을 못하는 이유: 셀트 수급 대한 고찰
  • 24/10/23 19:55
  • 조회 2081
본질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아무 종목이나 그 종목의 이름을 가리고 무작위의 타이밍에 상승이냐 하락이냐 맞춰보라고 한다면, 코스피 지수의 횡보성과 장기이평의 미미한 성장을 고려할때 이론적으로 수년간 매일 홀짝만 해도 승률은 50퍼는 나와야 합니다. 왜냐 결국은 오르거나 내리거나 이지선다의 홀짝 게임 일테니까요. 원숭이를 시켜도 50퍼의 승률은 나올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매년 수익률을 집계해보면 93프로의 투자자가 손실을 봅니다. 이 속된말로 원숭이 보다 못한 승률은 무엇에서 기인할까요?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감정" 과 감정을 합리화하는 "생각" 을 하는 버릇이 원숭이 보다 못한 결과로 가는 길로 이끈다는 것 입니다.

12월 4일부터 지금까지 연기금은 셀트주식 약 460만주를 매수했고, 그 물량은 외국인과 개인이 던지 물량을 받은 것이지요. 본 연기금의 물량의 평균 단가는 189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즉, 본 박스권을 생각하면 정확히 외국인의 매도강도 만큼만 매수를 하면 받아주고 있는거고. 그렇기에 주가 움직임이 미미하여 우리는 지금 연기금 보다 싸게 이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 셀트가 타 종목보다 "싸서" 이 종목 사거나, 보유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 안타깝게도 싼 종목, 즉 세력들의 매집 물량의 평균단가 보다 주가가 아래인 종목들은 그 대가가 따르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주가를 가두고 매집을 하며, 이 매매가 여타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이해관계와 맞아 암묵적 동의가 된 상태에서 매매가 되기에 주가가 정말 안 갑니다. 아니 안 가야해요. 분산 시킬 물량이 준비가 안 됐는데 명확한 명분도 없이 가겠습니까. 이 기간동안에는 단타들 그리고 멘탈 약한 개미들은 쥐어짜고 괴롭혀서 매도하게 만듭니다.

게임은 나의 강점을 극대화 하고 상대의 약점을 후벼 파는게 승리의 본질이겠지요.

기관의 장점은 길고 지루한 시간 그냥 매집하고 다른 종목들에서 롱숏하며 수익보며 즐기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주가를 어느정도 주무를 수 있고, 시간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관의 약점은 포지션이 노출된다는 점과 거대한 거래대금으로 인해 유의미한 수익을 볼 물량을 모으려면 아주 긴~ 시간이 걸쳐 주식을 사모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개인의 장점은 포지션을 숨길 수 있다는 점과 관찰하고 확인할 능력만 된다면 특정 한 지점에서 차트에서 차트에 영행을 안 주며 전량 매수를 때려버릴 수 있다는 점과 포트폴리오 구성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지요.

개인의 단점은 차트를 조작할 자본이 없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멘탈이 약하는 점 밖에 없습니다.

이 멘탈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개인에게는 세가지 본능이 습니다.

1. 싸게 사고싶은 본능.

2. 비싸게 팔고싶은 본능.

3. 빨리 수익을 보고싶은 본능.

그런데 말이지요. 우리는 한 차트에서 공존 할 수 없는 세가지 본능을 모두 충족하는 거래를 하고싶어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까 싸서 산 종목이 내일 당장 비싸지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저 셀트 178000 원에 1500주 가지고 있습니다. 매수 근거는 연기금 매집 평단보다 "싸서" 가격의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그런데 "가격의 메리트" 와 "기간의 메리트"는 공존이 불가능해요. 매집 중인 싼 놈들은 세력들이 작정하고 싸게 만들고 싶어서 싸진 거예요. 이들은 자사들의 "기간의 강점" 과 개인들의 "기간의 약점" 을 이용해서 물량을 빼았습니다. 이 기간에는 주 이해관계자들에게서는 "절대로" 우호적인 리포트와 매매패턴이 안 나와요. 정말 길고 지루하고 위협적이게 매매합니다.

여러분들 셀트 평단 높으시죠? 셀트가 주가 잘 가고 뉴스 빵빵 터질때 즉, "가격의 이익"은 없는데 "기간의 이익"이 있는 달리는 말 올라타셔서 그런거 아닙니까?

달리는 말 올라탈꺼면 손절을 준비하셨어야지요. 그게 기간의 이익을 보고 매매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대가입니다.

그런데, 지금 가격에 또 팔고 나가시려는거 여러분들이 윗 구간에서 했던 실수 또 하시는 겁니다. 가격의 이익은 있는데 기간의 이익은 없는 구간에서 물량을 줄이겠다고요? ㅎㅎ

제발 허구한날 이상한 논리로 주가가 가내 마내 하시기 보다는 내가 노릴 수 있는 이익 중 하나를 제대로 골라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간이냐 가격이냐 제대로 선택하시라 이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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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네버다이24/10/23 20:39 11
대부분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투자성과가 좋지 못한거 다들 아시지요. 알면서도 컨트롤이 안되는게 보통사람들 입니다. 오직 셀트리온만 투자하고 있다면 감정은 이미 멘붕상태이신분들이 대다수일것입니다. 특히 주식창을 하루종일 보시는분들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바이오 대세상승장에서 나홀로 하락중인 셀트리온. 진짜 쉽지않은 종목 입니다.
답글본질24/10/24 09:44 0좋아요신고
셀트 21만원은 한국시장 바이오 업종 섹터의 추세 상승에 단기자금이 들어와서 잠깐 찍은거지요. 저는 지수 ---> 업종 ----> 개별 종목 순으로 분석을 합니다. 코스피 지수의 기술적 저점이 10년 이동평균선 기준 이격 95 선이라고 치면 셀트의 저점은 딱 10년 이동평균석이 성장 3프로 이내정도로 올라오는게 이론적으론 맞아요. 실제로 올해 8월에 엔케리 트레이드 발 폭락 때 차트 보시면 그난 윗꼬리 그린 만큼이 저점이 맞아요. 지금은 18만원 초반이 안정적인 저점일겁니다. 그런데도 최근에 박스권 탈출하듯 움직인 것은 바이오 업종 섹터에 돈이 몰리며 프로그램 매매가 들어온거고 기대감과 착시가 생긴거죠. 보통 지수갈때 제일 못갔던 놈이 빠질때 제일 많이 빠지고, 업종 갈때 제일 못간놈이 업종 빠질때 제일 많이 빠집니다. 부익부 빈익빈 수급의 전형적 패턴이지요. 전략이 싸게 사는 전략이었다면 마음 굳게 먹어야지 않겠습니까. 내가 왜 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참 힘든 주식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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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Jin995924/10/23 20:47 9
뭔소리야 서벌구에 거짓된 짐펜트라 예상 매출에 주주들 사기 당하고 있는데 어이 없이 소액주주 잘못으로 몰고 가는가
답글본질24/10/24 09:23 0좋아요신고
셀님 마음이 아프시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투자자들을 비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소중하게 버신 돈 현실적으로 돈 안 되는 투자 태도로 잃으시지 말라 이 말 입니다. 셀트같은 주식들 선택하신 분들은 보통 윗 구간에서 잘 갈때 올라탔다가 물리시고 물타다가 방치하시는 그런 초짜들 말고는 비싼 주식 더 비싸게 파는 매매법이 몸에 안 맞아서 안정성을 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보통 나이도 좀 있으시고 돈도 좀 있으신데 그 큰 돈을 셀트에 많이 넣으셨겠지요. 주식의 본질은 실적이다 뭐다 공부도 많이 하시고 그러셨을 겁니다. 그런데요 수익이란 (상승률/기간) 의 함수입니다. 상승이 아직 나으진 않고있는 주식을 매수하시면, 거의 필연적으로 기간에서 물리고, 상승이 나오는 주식을 매수하시면 가격에서 물립니다. 두 전략 모두 나름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 말 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손절에 미숙하신 분들은 차라리 기간에 물리는게 나아요. 여러분들 같은 분들 달리는 말 탑승하면 셀트 평단 33만원 이러신 분들 꼴 나는겁니다. 좀 기다리시고 전략 잘 다듬어서 매매하세요. 지금과 같은 기량과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다른 "싸다고" 생각하는 주식에 가서 또 "기간"에 물리시고 그 기다림 못 버티셔서 본절 손절하시거나 상승 직전 탈출하실 겁니다. 제 2 제 3 의 서정진을 찾아서 욕하고 계시겠지요. 삼전에 물리신 분들은 이재용 욕하고 계십니다. 아마 다른 반도체들 비해서 "싸디고" 삼전들어가서 4년째 기간에 물리신 분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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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이어24/10/24 0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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