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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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을 지향하는 분들의 심정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 24/10/25 08:17
  • 조회 2033
brandonian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다만 주식시장과 대학입시는 냉정할 정도로 결과우선적이란 것이 슬픈 현실이란 것 입니다. 어떤 시골학생이 서울로 전학와서 꼴찌 하다가 죽어라 노력해서 반에서 한 10등정도 했다고 칩시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반에서 20등 정도로 성적이 떨어졌다면, 예전에 10까지 올라갔으니 믿고 기다리기만 하실거에요? 상담과 대화를 할 수도 있고, 학원을 보내볼 수도, 학원을 바꾸거나 전학을 고려할 수도 있겠죠. 그런다고 인서울 대학에 합격한단 보장도 없지만 말입니다.

기업도 똑같습니다. 셀트는 지금 성장이 안되고 오히려 후퇴하고 있습니다. 성장이 안되고 있는데 과거에 반짝한 것 가지고 언제까지 욹어먹나요? 좋은게 좋은것이라는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습니다. 님들처럼 여기 주주들도 다 셀트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고 셀트가 영원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경영진은 회사가 아닙니다. 현 경영진만이 셀트를 살리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건 오만과 독선입니다. 회사는 영원할 수 있지만 경영진은 실적에 따른 평가를 받는게 당연합니다.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조차 실적 부진으로 자신이 고용한 사장에게 의사회에서 해고된 적이 있는 것을 아십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선 무능은 곧 퇴출을 의미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님께서 위에 언급하신 "남의 돈 먹는게 쉬운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도 셀트에 투자한지 거의 10년이 되어갑니다. 감정적으로 이런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뭐 당장 경영진 물갈이하라고 외치는 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서회장님은 최대주주신데 어딜 가시겠어요? 다만 회장님께서도 경영쇄신이 필요한 것은 인정하셨으면 하네요. 우리 셀트보다 뒤떨어진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삼바 주가가 백 넘길때 20언저리에서 허덕이는 셀트의 현실로는 그 어떤 변명도 다 말장난입니다. 경영진 여러분, 제발 분발해 주십시오. 진정 당신들이 삼바 경영진보다 뛰어나십니까? 실적으로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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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24/10/25 08:27 13
아주아주 공감합니다 한 단계 점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영진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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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9924/10/25 08:36 10
공감합니다. 지금 주주들이 이성을 잃는건 주가도 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도 독선과 오만으로 주주들을 무시하고 계속 신뢰를 까먹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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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네버다이24/10/25 09:11 0
매매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과하게 반응하신듯 한데요. 필명 언급하며 제말을 부각시킬 필요까진 없을듯 하네요. 님글의 댓글 삭제할테니, 이글도 지워주심 좋겠습니다. 당분간 여기 게시판도 안보렵니다.
답글brandonian24/10/25 09:25 0좋아요신고
함부로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인용하기 보다는 출처를 정확히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제목을 바꿔드리겠습니다. 셀트는 주식회사이고 저는 주주입니다. 주주로써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지 과한 반응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답을 한 이유는 쓸데없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도 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답글셀트네버다이24/10/25 09:28 0좋아요신고
댓글에는 댓글로 응대하는것이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제가 무슨 욕을 한것도 아니고~. 주주들 투심 잡아드리려는 의도밖에 없습니다. 이곳에는 다시는 긍정적글은 안다는게 좋을듯 하네요.
답글brandonian24/10/25 09:38 0좋아요신고
같은 주주로써 견해가 다를 수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요? 제 글 때문에 긍정적인 글을 안올리신다면 그거야말로 과민반응이신 것 같아요. 어차피 댓글에도 님의 아이디가 다 나옵니다. 계시글로 답글을 하던 댓글로 대응을 하던 똑같다고 봅니다만 님께서 기분이 상하신 것 같아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여기 '토론실'은 여러 의견이 나오는 곳입니다. 여러 의견을 접하면서 자기 자신의 생각도 정리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