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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EU 바이오시밀러 시장 안착…안정적 점유율 유지
  • 24/10/29 10:26
  • 조회 2719
셀트만사자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안상준 기자
배포 2024-10-28 21:28 수정 2024-10-28 21:35
[바이오 특집] 전 세계 ‘톱 티어’ 발돋움 K-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맹위’

셀트리온 본사. (셀트리온 제공)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 수 아래’라는 과거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기술력 등을 앞세워 글로벌 빅파마와 경쟁,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톱 티어 수준으로 발돋움했다’는 말이 더 이상 ‘국뽕’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특히 위탁개발생산(CDMO), 위탁생산(CMO) 부문은 대기업 그룹사의 참여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초격차 경쟁력을 발휘 중이며 바이오시밀러 부문은 업계를 선도하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통 제약사들도 연이어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하며 자존심을 세운 데 이어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며 신약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다수의 기업이 다양한 질환을 타깃으로 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인 만큼 또 다른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을 제약·바이오 강국 반열에 올려놓은 국내 대표 기업들과 개발이 한창인 주요 파이프라인을 만나본다. <편집자 주>

셀트리온은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는 올해 1분기 유럽 주요 5개국(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을 중심으로 75%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램시마SC 단독 점유율도 22%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영국에서 87.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고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각각 78%, 72.7% 수준으로 집계됐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도 유럽에서 각각 25%, 21%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 갔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도 유럽 입찰 수주 확대와 미국 PBM(처방약 급여 관리 업체) 추가 등재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했다.

유플라이마는 탄력적 가격 정책과 고농도·용량 다양화 등의 제품 차별점을 통해 올 상반기 매출이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회했다. 베그젤마 역시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 입찰 수주 증가로 점유율이 대폭 상승하며 두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1.5배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의 직판 체계가 안정화되고 주요국 내 입찰 성공이 늘어나면서 점유율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는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이루며 본격적 매출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짐펜트라에 이은 후속 파이프라인의 허가 절차와 공장 증설 작업도 순항 중이다.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11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최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의 허가를 잇따라 획득했다.

이외에도 ‘악템라’, ‘프롤리아’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도 글로벌 3상 임상을 마치고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생산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연간 생산 능력 6만 리터 규모의 제3공장이 연내 상업 생산에 돌입하면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지고 후속 파이프라인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품목을 탄력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준 기자 ansang@viva100.com
캐릭터
휴향24/10/29 13:25 3
이러면 실적이 괜찮겠죠 애널 pbm등재안된다고 목표가 내린거는 다시 반영하던지 이번에도 틀리면 열심히. 안다니는거임 앉아서 어떻게 분석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