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9월 명목 PCE 지수는 +0.2% MoM, +2.1%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 +2.1%에 부합하는 것이며 8월 +2.2%에서 소폭 둔화된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조정한 근원 PCE 지수는 +0.3% MoM, +2.7% YoY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2.6%를 상회했고, 8월 +2.7%와 동등했다.
개인소득은 +0.3% MoM으로 컨센서스 +0.4%를 하회했고 / 개인지출은 +0.5%로 컨센서스 +0.4%를 상회했다.
이를 통해 미 연준이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2%는 아직 달성되지 못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는 불식될 전망이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0월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 수정치 대비 1만2000건 줄어든 21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22만9000건)도 1만3000건 하회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월13~19일 주간 186만2000건을 기록했다. 직전주 수정치(188만8000건)와 시장 전망치(189만건)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최근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두 차례의 허리케인과 보잉 근로자 파업으로 10월6~12일 주간 3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었다. 이날 발표된 신규·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는 노동시장이 허리케인 피해에서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달 금리 인하에 착수, 통화정책의 초점을 물가 안정에서 완전 고용으로 옮기면서 월가는 노동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고용 동향은 다음 날 공개될 미 노동부의 10월 고용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TV 제공>>
(대전·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과 충남 당진에 잇따라 멧돼지 떼가 출현해 소방 당국 등이 추적 중이다.
31일 오후 6시 45분께 대전시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구조대원 등 10여명과 장비를 출동시켰으나, 멧돼지 흔적을 찾지 못했다.
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멧돼지 3∼5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열화상 카메라를 갖춘 드론을 투입한 결과 4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엽사 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다.
대전과 당진 모두 멧돼지로 인한 주민 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 지자체는 멧돼지 출현 사실을 알리며 '주민들은 인근 지역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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