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목록목록
상법개정안,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유일한 길
  • 24/11/12 22:49
  • 조회 2542
kimes0618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최근 상법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반대 진영(주로 재벌)에서는 소송 남발을 우려하며 경영 위축을 걱정한다고 하지만, 이는 오히려 현재 기업 경영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소송 증가 우려, 불법 경영의 자백」
반대론자들이 소송 증가를 우려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곧 현재 많은 기업들이 법적 scrutiny를 견디기 어려운 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다. 적법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고 있다면, 소송 증가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1주 주주의 권리도 존중되어야」
"단 1주를 가진 주주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우려는 매우 위험한 논리다. 1주를 보유한 주주의 권리는 무시해도 된다는 말인가? 주식회사의 근본 원칙은 1주 1의결권이다. 지분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주주의 권리는 동등하게 보호받아야 한다.

「소송 비용, 허울뿐인 변명」
소송 남발을 우려하는 목소리에는 또 다른 허점이 있다. 소송에는 상당한 비용이 수반된다. 법무법인 선임비용, 인지대 등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면서 승소 가능성이 없는 소송을 제기할 주주는 없다. 소송 남발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

「상법개정만이 유일한 해결책」
지금까지 소액주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려 노력해왔다. 주주제안, 주주총회 참석, 의결권 행사 등 기존의 방법들은 모두 한계를 보였다. 대주주와 경영진의 전횡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상법개정을 통한 제도적 보호장치 마련만이 소액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유일한 길이다.

결론적으로, 상법개정안 반대론자들의 주장은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는 상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더 이상 소액주주의 정당한 권리가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캐릭터
만사셀통24/11/12 23:47 10
옳으신 말씀입니다. 금투세 때문에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고 그렇게 난리를 피우더니, 정작 바로 잡아야 할 상법 개정을 하자니 또 그렇게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지수도 바닥을 치고 있는 바에 시장을 제대로 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캐릭터
마법같은순간24/11/13 00:31 7
근데 이글에 찬성이 왜이리 저조한지 셀트주가때문에 서회장 그렇게 욕을하면서 정작 해야할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네
캐릭터
woor8524/11/13 01:39 3
정부와 국힘이 상법개정을 원하지 않는데 불가능하지. 윤두창의 거부권이 기다리고 있다.
캐릭터
1205OH24/11/13 02:32 5
개미 투자자를 위한 상법 개정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정치권(여,야 포함)이나 정부 관료들은 개미(국민/민초)들에겐 선거 때 말곤 관심이 없는 나라입니다. 결국 개미들을 위한 상법 개정 (기타 정책 등 포함) 은 가능성이 없습니다...
캐릭터
bungbung4da24/11/13 07:21 6
금투세로 씽크풀을 도배하던 주주들.. 한투연.. 결국 자기들 세금 줄이려고 한건 아니겠지요? 상법개정에 대해서는 너무 조용하네요.. 더 중요한 건데.. 최고권력자가 주가조작 해도 봐주는 나라에서 누가 투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