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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꼭지 가렵고, 건조”… 습진인 줄 알았는데 ‘이 암’ 진단, 방치하면 썩기까지?

단순히 가슴에 습진이 생긴 줄 알았으나 유방암의 일종인 ‘유방 파제트병’ 진단을 받은 호주 여성 엠 데이비의 모습(왼)과 치료를 위해 사용한 약물(오)의 모습/사진=데일리 메일

만성 염증을 의심해야 할 주요 징후 8가지는? 픽셀즈
급성 염증의 징후는 명확하다. 발목을 삐었을 때의 붓기, 독감으로 인한 발열, 홍조, 그리고 통증 등이 대표적인 예다. 염증에는 급성뿐 아니라 만성적인 형태도 존재한다. 내 몸이 전하는 만성 염증의 8가지징후를 알아본다.
염증이란 무엇인가?
염증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는 신체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주요 메커니즘 중 하나로, 외부 자극에 대해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회복을 돕는다. 염증은 급성, 만성, 국소적, 전신적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단 전문가는 염증 반응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만성 염증은 신체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만성 염증의 8가지 미묘한 징후에 대해
1. 발진
피부는 단순한 외피가 아니라 장기 중 하나이며, 염증에 민감하다. 연구에 따르면 발적, 가려움증, 물집, 딱지, 건조함 등은 모두 피부 염증의 증상일 수 있다. 건선, 습진, 경피증과 같은 질환은 염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 만성 피로
때때로 피로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이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만성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염증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전반적인 체력을 저하할 수 있다.
3. 균형 장애
넘어지는 일이 잦다면 염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혈액 내 특정 염증 지표가 높은 사람들은 균형 유지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는 뼈, 근육, 뇌, 내이 등 균형에 관여하는 다양한 신체 부위 중 하나라도 영향을 받으면 발생할 수 있다.
4. 근육 약화
염증은 근육 손상이나 에너지 사용 방식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일부 연구는 염증성 혈액 마커가 근육 파괴와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이러한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5. 인지 기능 저하
염증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력 감퇴, 집중력 부족, 판단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알츠하이머병, 경도 인지 장애, 혈관성 치매의 발병과 관련이 깊다.
6. 안구건조증
눈이 건조하거나 자극받는 증상은 단순한 환경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 염증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특히 각막이나 눈물샘의 염증은 세포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눈 감염이나 시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7. 허리 통증
분명한 원인이 없는 허리 통증은 염증에서 비롯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성 요통은 서서히 나타나며, 운동을 통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8. 소화 장애
염증성 장질환(IBD)은 설사, 복통, 체중 감소, 직장 출혈 등 다양한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장의 어느 부위가 염증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만성 염증의 관리와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는 염증 관련한 모든 증상과 발현 시점, 지속 시간 등은 의료진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만성 염증은 다양한 질병과 연관이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관리할 수 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특히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종양 전문의가 꼽았다! 새해 건강 확실히 챙기는 ‘다섯 가지’ 비결
장시간 앉아있을 때는 틈틈이 뒤꿈치를 들어올려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근육을 자극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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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 사례가 고병원성인지를 검사하고 있다.
시는 AI 항원 검출지점 인근을 긴급 집중소독한 데 이어 반경 10㎞ 이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명령을 내린 상태다.
또 공동방제단 4개단을 운영하면서 매일 소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마약중독·금고형 이상 성범죄자, 돌봄 등 사회서비스 취업 제한
개정 사회서비스이용권법 법령 공포…서비스 제공자 폭행하면 이용권 제한도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앞으로 마약류에 중독되거나 강간, 추행 등 성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취업이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회서비스이용권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다음 날인 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하위 법령 개정은 지난해 1월 사회서비스이용권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은 정부가 바우처를 통해 제공하는 재활·돌봄·상담 등 사회서비스의 이용과 관리에 필요한 기본적 사항을 정하고 있다.
개정법령 등에 따르면 앞으로 사회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폭행, 상해, 성희롱을 하거나 부당한 요구행위를 하는 경우 이용권이 중단되거나 1년 범위에서 사용이 제한된다.
피성년 후견인,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유예 등으로 집행이 끝나지 않은 사람, 마약류 중독자는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일을 할 수 없다.
강간, 추행 등 성범죄자의 경우 형 집행이 끝났더라도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실만으로도 취업이 불가하다.
제공 인력의 자격 정지 기준도 구체화했다. 제공 인력이 업무 수행 중 이용자에 대해 폭행·상해·성폭력 행위를 해 유죄 판결을 받으면 1년간 자격이 정지된다.
사회서비스 제공 비용을 부정하게 수급받은 경우에는 기존에 징수했던 부정 수급액 원금에 이자까지 더해 징수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개정 시행규칙은 제공 기관의 부정수급이나 제공 인력의 폭행·성폭력 등이 공표될 경우 해당 사실을 시·군·구 홈페이지에 6개월간 게시하도록 명시했다.
유주헌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이번 법령 개정으로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며 "제공 인력과 이용자 모두 현장에서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fat@yna.co.kr
"1월에는 주식 사지 말고 일단 지켜보세요"
2일 증권사들이 1월에는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모두 일단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주식은 트럼프 리스크, 한국 주식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여부를 살핀 뒤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 20일 취임한다. 증권사들은 미국 신정부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돼 높은 금리 변동성과 달러 강세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하재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는 여타 지역 대비 미국 차별화에 따른 미국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졌다면 최근엔 특정 종목이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이다"라며 "당분간은 미국 주식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며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연초를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2024년 12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나스닥 100 지수 추종 ETF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가 한달 사이 2.7% 상승했으나 보유종목 104개 중 78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 상승에는 브로드컴, 테슬라, 애플 등 특정 몇 개 종목만이 크게 기여했다.
NH투자증권은 'NH 하우스 뷰 1월호'에서 미국 고배당주인 'VYM'과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추천하면서도 "기업의 실적이나 경기 환경 등 미국 주식시장 모멘텀은 우위의 국면이 지속되겠지만 트럼프 취임 이후 정책 리스크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며 "현 시점이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2기 취임 이후 정책 방향에 좌우되는 원자재인 산업금속 가격도 해당 종목 매수를 연초 이후로 늦출 전망이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트럼프의 집권 이후가 미국의 관세 부과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중국의 부양책 규모가 구체화가 될 시점"이라며 "연초 지나 1월 말 이후 산업금속 가격 상승세의 재개가 예상되지만 테마에 편승하기보다 실적 모멘텀이 강한 빅테크와 AI 중대형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 주식 역시 1월에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거라는 비관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신한투자증권 투자전략부는 "미국 관세 위협과 중국 저가 수출 문제로 V자 회복 기대가 어려울 것"이라며 "연초엔 낮은 박스권 등락 과정에서 내수시장인 통신, 증권, 소프트웨어와 조선 등 일부 수출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짚었다.
한국증시는 트럼프의 정책 불확실성과 지속된 국내 정치의 혼란으로 부진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기관과 개인의 자금이 해외증시로 향하는 상황에선 낮은 밸류에이션이 쉽게 인식되지 않는다"며 "바닥을 만드는 과정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한국 증시에서 어 올해 되돌림이 강할 종목으로 '바이오' 주를 꼽으며 해당 테마를 2025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2024년 부진했던 한국증시에서 올해 되돌림이 높은 종목으로 '바이오' 주를 들며 김민규 KB증권 퀀트 연구원은 "2024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9.6%, -21.7%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특히 코스닥은 최근 20년 중 세 번째로 많이 빠졌다"며 "코스닥의 되돌림은 4월, 5월, 7월에 나왔을 때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2025년 액티브 ETF를 포함한 바이오 ETF가 초과성과를 기록할 확률이 높다"며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KODEX 헬스케어',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1월 2일 (목요일)
1.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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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EU 11월 총통화(M3)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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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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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22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45 미국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확정치)
▲0000(3일) 미국 11월 건설지출
▲0100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