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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 필리핀 일부 지역 확산
  • 25/04/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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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DA, 사마르 주 2곳의 ASF 피해 지역에 대한 감시 강화



작성자 : Sarwell Meniano










April 8, 2025, 5:49 pm










TACLOBAN CITY – The Department of Agriculture (DA) is stepping up its surveillance activities in four areas in Northern Samar and Eastern Samar provinces with confirmed cases of African swine fever (ASF).


Identified as ASF red zones or those with active cases are seven villages in the towns of Bobon, Laoang, and Palapag in Northern Samar; and Borongan City in Eastern Samar. Cases in these areas were detected in the past two months.


These areas are among the 27 towns and cities in the country with confirmed ASF cases, said Vincie Pantonino, a senior veterinarian of the DA regional regulatory division.


“ASF in the region keeps coming back. We can clear an area, but if neighboring local government are not cleared and complacent, that’s the number one reason the disease spreads,” Pantonino told the Philippine News Agency Tuesday.


In Northern Samar, the provincial government issued an executive order prohibiting the movement of live pigs and pork products in three towns to combat the spread of ASF.


In Borongan City, the local government has declared a 15-day pork holiday that regulates the slaughter, movement, and selling of pork products from April 4 to 18.


The DA highly recommended precautionary measures that can be taken to prevent the spread of ASF, and these include disinfecting the vehicles and equipment used to transport the hogs; regularly checking the hogs by an expert to ensure their health; maintain sanitation of the surroundings; avoid swill feeding; and proper disposal of the manure of the infected hogs.


Areas within one-kilometer radius from the site with a positive case are put under strict quarantine.


ASF is a highly contagious and deadly viral disease affecting swine and hogs, and can be transmitted through direct contact with infected animals and non-direct contact like swill feeding, transporting, mating, slurry, and through vectors such as soft ticks and flies.

To recall, the first ASF case in Eastern Visayas was detected on Jan. 14, 2021, in Can-aporong village in Abuyog, Leyte. The town became ASF-free after 10 months, but the disease has already spread to other areas in the region. (with reports from Marian Fatima Alolor & MJ Luinly Lumen, OJTs/PNA)











UNDOCUMENTED. Some of the piglets intercepted by authorities in a checkpoint in Allen, Northern Samar without transport permits in this undated photo. The Department of Agriculture is stepping up its surveillance activities in four areas in Northern Samar and Eastern Samar provinces with confirmed cases of African swine fever. (Photo courtesy of Northern Samar provincial veterinary office)








타클로반 시티 – 농무부(DA)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확진된 북부 사마르와 동부 사마르 주의 4개 지역에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SF 적색 구역 또는 활성 사례가 있는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북부 사마르 주의 보본, 라오앙, 팔라파그 타운의 7개 마을과 동부 사마르 주의 보롱간 시티입니다. 이 지역의 사례는 지난 2개월 동안 감지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ASF가 확진된 전국의 27개 타운과 도시 중 하나라고 농무부 지역 규제 부서의 수석 수의사인 빈시 판토니노가 말했습니다.






판토니노는 화요일에 필리핀 통신에 "이 지역의 ASF는 계속 돌아옵니다. 우리는 지역을 정리할 수 있지만, 주변 지방 정부가 정리하지 않고 안주한다면 그것이 질병이 퍼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북부 사마르에서 지방 정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3개 마을에서 살아있는 돼지와 돼지고기 제품의 이동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보롱간 시에서 지방 정부는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돼지고기 제품의 도축, 이동 및 판매를 규제하는 15일간의 돼지고기 휴일을 선포했습니다.






DA는 ASF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예방 조치를 강력히 권고했으며, 여기에는 돼지를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차량과 장비 소독, 전문가가 돼지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검사, 주변 환경의 위생 유지, 찌꺼기 먹이 피하기, 감염된 돼지의 배설물 적절한 처리가 포함됩니다.






양성 사례가 있는 현장에서 반경 1km 이내의 지역은 엄격한 격리를 실시합니다.






ASF는 돼지와 돼지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 접촉과 찌꺼기 먹이기, 운반, 교미, 슬러리와 같은 비직접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으며, 연성 진드기와 파리와 같은 매개체를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상기하자면, 동부 비사야에서 첫 번째 ASF 사례는 2021년 1월 14일 레이테 아부요그의 칸아포롱 마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10개월 만에 ASF가 없는 마을이 되었지만, 이 질병은 이미 이 지역의 다른 지역으로 퍼졌습니다. (Marian Fatima Alolor 및 MJ Luinly Lumen, OJTs/PNA의 보고 포함)










"몸에 안 좋은 줄 알고 버렸는데"…채소보다 건강하다는 '이것' 반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삼겹살의 모습./뉴스1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삼겹살의 모습./뉴스1



돼지고기 기름이 많은 채소들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영국 매체 서레이라이브, 더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돼지고기 기름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BBC
 
Future
에서 진행했다. 글로벌 저널에 실린 식품영양 연구를 토대로 1000개의 음식을 분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위 100개를 선정한 뒤 영양 성분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돼지고기 기름은 100점 만점에 73점을 받아 8위를 기록했다. 완두콩, 적양배추, 토마토, 고등어, 상추, 오렌지, 고구마 등 다른 92가지 식품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이다.




돼지고기는 신체 에너지를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소고기에 함유된 양의 약 6배에 달하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 관여한다.




돼지고기 기름에는 비타민D도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D는 뼈와 치아 형성에 기여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영양 성분인데 돼지기름 100g에는 비타민D가 약 200~300
IU
 함유돼 있다.




또한 돼지고기 기름에는 뇌와 간 기능을 개선하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포함돼 있다. 이에 돼지기름을 섭취하고자 돼지의 지방을 식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제한 반고체 형태의 기름을 요리할 때 활용하는 가정도 있다.




다만, 돼지고기 기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돼지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뿐 아니라 포화지방산도 약 38% 포함돼 있어 돼지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돼지고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100~150g 정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통화하고 "우리는 엄청나고 지속불가능한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 관세, 조선,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합작 투자,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 보호에 대한 지불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한국의 권한대행과 좋은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 첫 임기 동안 한국은 수십억달러 규모의 국방비를 지출하기 시작했지만 슬리피 조 바이든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거래를 종료했다"며 "이는 모두에게 충격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대선 이전부터 지적해 온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확대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어떤 경우든 우리는 두 나라 모두에 큰 거래의 한계와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그들의 최고 팀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며 상황은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미국과 거래를 원하는 다른 많은 국가들과 거래하고 있다"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역·관세에서 다루지 않은 다른 주제를 제기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원스톱 쇼핑은 아름답고 효율적인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과의 대화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중국도 거래를 하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며 우리는 그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고, 그것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韓대행 "美 상호관세에 맞서지 않고 협상할 것"…CNN과 인터뷰
한중일 공동대응 가능성에 "이익 안 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맞서지 않고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공개된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국·일본과 협력해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 길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런 식의 대응이 상황을 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그런 대응이 한중일 3국,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에 이익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정계에서는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와 관련, 3국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공동 대응을 모색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한 권한대행의 답변은 이 같은 시각에 대한 반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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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에 금리인하 서두르는 유럽…한국은행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전 세계 '관세전쟁'에 유럽연합( EU ) 국가들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유럽중앙은행( ECB )이 오는 17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 내릴 가능성을 90%로 시장에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발표한 지난 2일 기준 이 수치는 70% 수준이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EU 에 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할 경우, 7500억 유로(한화 약 1209조원)에 달하는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픽테 자산운용 프레데리크 듀크로제트는 "이번 달과 그다음 회의(6월)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는 정말 쉬운 결정이 됐다"면서 "오히려 인하하지 않을 경우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문디 자산운용 마무드 프라드한도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갑자기 성장이 중요 문제가 됐다"면서 "이는 유럽의 정책 완화를 가리킨다"고 평가했다.

ECB 는 지난달 5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을 예상했지만, 최근 미국의 정책 변화로 분위기가 급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

투자은행 바클리는 현재 2.5% 수준인 금리가 10월 1.25%로 절반 수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고, 하반기에 국채 매입까지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관세가 예정대로 부과될 경우 하반기 유로존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EU 뿐 아니라 영국도 다음 달을 비롯해 올해 3차례 이상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 BOE )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지난달 미국 관세 여파에 대해 영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다고 평가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12개월 안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이 45%에 달한다고 짚었다. 전월 대비 10%포인트 높아졌다. 불과 지난달 20%였던 확률이 35%로 올라갔고, 다시 한번 전망치를 대폭 수정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연준)이 구원투수로 나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 참여자들은 다음 달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릴 확률을 31.7%로 보고 있다. 지난주 19%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관세부과 당사자인 미국과 주요국인 유럽, 영국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은행의 대응책에도 관심이 모인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한은은 국내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울 주거용 부동산 강세, 가계대출 증가세 등을 감안해 오는 17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며 "국내 증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력 전면화와 공매도 재개에 따른 일부 업종 불안감 등으로 투심이 위축되며 하락할 수 있지만, 역사적 저점 인식으로 2400포인트 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남석·주형연기자

다음 달 미국 기준금리 예상치. [CME 페드워치툴 캡처]
다음 달 미국 기준금리 예상치. [CME 페드워치툴 캡처]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8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유예 소식이 가짜 뉴스로 판명났음에도 시장은 미국과 일부 국가 간 협상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단기 과매도에 따른 반등을 노린 매수세도 적극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전 8시 55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날보다 1,059.00포인트(2.77%) 오른 3만 9,224.00을 가리켰다. E-미니 S&P500 선물은 전날보다 126.50포인트(2.48%) 상승한 5,223.75에 거래되고 있으며, E-미니 나스닥100 선물도 409.75포인트(2.33%) 전진한 1만 7,973.00을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날 뉴욕 증시는 트럼프 관세와 관련한 '가짜 뉴스'를 둘러싼 잡음 속 극도의 변동성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관세를 90일간 유예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2% 안팎 내리던 지수가 일시적으로 2% 넘게 오르는 안도 랠리를 보였다.

하지만 백악관이 이에 대해 가짜 뉴스라고 밝히자 주요 지수는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날 하루 거래량은 무려 290억 주에 이르며 최소 1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 유예 소식이 가짜로 판명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34%의 관세를 8일까지 철회하지 않으면 9일 추가로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오히려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중국을 제외하고 "회의를 요청한 다른 나라들과의 협상은 즉시 시작될 것"이라며 협상의 여지도 남겨두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역시 미국과의 협상을 희망하는 나라가 거의 70개국에 이른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한도의 협상 지렛대를 확보했을 때 기꺼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5일 전 세계 교역 상대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9일부터는 캐나다, 멕시코 등 60여 개국에 대해 기본 관세율(10%) 이상인 상호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아직 관세를 인하할 것이라는 뚜렷한 신호를 내놓지 않았음에도 시장은 미국과 주요국이 관세 협상에 나서는 시나리오에 희망을 걸고 있다.

최근 S&P500 지수가 이틀 연속 4% 내리는 등 단기 과매도 조짐을 보인 것도 이날 저가 매수세 유입을 부추겼다.

한편 트럼프 관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열과 글로벌 침체 우려에 높아진 안전 선호 속 지난주 4% 아래로 밀렸던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다시 4%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상호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 속 안전 선호 심리가 후퇴하며 국채 금리가 상승했다는 해석, 최근 주가 급락에 마진 콜이 걸린 펀드 매니저들이 증거금 마련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미 국채를 매도한 여파라는 해석, 중국 등 큰손들의 미 국채 매도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 등이 나왔다.

CVS 약국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미 증시의 주요 지수가 낙폭을 크게 줄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쳤지만, S&P500 지수는 지난 3거래일 동안 10% 이상 빠졌으며, 월가의 대표적인 공포 지수인 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날 45.31을 찍으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수준으로 회귀했다. 장중 일시적으로 60까지 치솟기도 했다. 여전히 투자자들 사이 불안감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번 주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와 관련한 추가적인 발표와 더불어 미국의 3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연준의 3월 FOMC 의사록 공개에 주목할 전망이다. 상호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 속에 지난달 CPI가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시장의 우려는 다소나마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3월 CPI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11일 나오는 3월 생산자 물가지수(PPI)와 4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잠정), 기대 인플레이션 등도 미국의 향후 물가 흐름을 가늠할 지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아지는 침체 우려 속 단기 자금 시장(머니 마켓) 참가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금리 선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시카고 상업 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총 4차례 인하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트럼프의 관세 발표 전까지 시장은 연내 3차례 인하를 가장 유력하게 반영했었다.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대형 보험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미 정부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지급률을 평균 5.06% 인상한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1월 발표한 초기 예상치 2.38%를 크게 웃도는 인상률이다. ▲휴마나(종목명:HUM) ▲CVS헬스(CVS) ▲유나이티드헬스(UNH)의 주가는 8~18% 상승 중이다.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AVGO)은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에 주가가 5% 넘게 오르고 있다.

미국 대표 방산 기업 ▲록히드 마틴(LMT)은 베트남이 미국과의 무역수지 균형 회복을 위해 미국산 방산 제품 구매를 추진할 것이란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3%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MRVL)는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Infineon Technologies AG)에 자동차 네트워킹 사업부를 25억 달러 현금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개장 전 주가가 5% 넘게 오르고 있다.




조수일 충남도 동물위생방역과장



충남, 접종률 넘어 방어력 정밀 관리…9년째 구제역 비발생 유지

올해 약 400억 규모 가축방역 예산 편성
주요 전염병 예방백신·소독약품 적기 공급

‘청정 축산의 중심지’로 굳건히 자리매김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조수일 충남도 동물위생방역과장.
조수일 충남도 동물위생방역과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전염병은 상시 위협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에서 돼지를 가장 많이 사육하고 있는 충남도그 최전선에서 방역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충남도의 조수일 동물위생방역과장을 만나 방역 대응 현황과 향후 전략을 들어봤다.

 

최근 천안에서 발생한 AI의 발생 원인과 대응은

충남은 철새 북상 이동경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전국 철새의 절반 이상이 도래하는 지역이다올해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철새 북상이 늦어지면서 천안 풍세 지역의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는데 이 지역은 가금 밀집단지이면서 곡교천병천천 등 주요 철새 도래지가 인접해 있어 방역 취약 요인이 많은 지역이다이에 따라 도는 해당 농가와 인근 농장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반경 10km 내 이동제한 조치역학조사와 소독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고 축산 차량 통행로와 농가 진입로에 대한 집중 소독도 강화했다또한 철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차단방역을 지속하는 동시에 농가의 자율 방역을 유도하고 있다.”

 

# ASF 청정지역 유지 비결과 대응 방안은

충남은 지금까지 ASF가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이는 돼지 반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농장 단위 자율 방역체계를 구축해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노력이 주효했다또 ASF 유입 가능성이 큰 야생멧돼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광역 울타리를 설치해 이동을 차단하고 폐사체 수색과 민·관 합동 포획팀 운영을 통해 감염 개체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차량과 사람을 통한 기계적 전파 방지를 위해 도내 축산차량의 이동경로를 전산으로 관리하고 농장 방문 차량의 위성항법시스템(GPS) 기반 이동이력 점검을 강화하는 등 다층적 방역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구제역 대응 체계는

충남은 9년째 구제역 비발생 지역을 유지하고 있다이를 위해 소와 염소는 연 2회 일제접종돼지는 연령대별로 상시 접종하는 체계를 통해 전 농가 전 마리수 접종을 추진해 백신 면연력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져가고 있다특히 항체 형성률이 법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재접종 명령도축장 출하 제한 등의 강력한 제재 조치를 시행해 접종 효과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지난해 기준 도내 항체 형성률은 소 96.7%, 돼지 92.9%, 염소 90.6%로 전국 평균보다도 높은 수준이다충남도는 연간 10만 건 이상의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단순 접종률을 넘어서 방어력까지 정밀하게 관리해 구제역 청정지역의 안정적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럼피스킨병에 대해 대응은

충남도는 지난해 두 차례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보다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개 곤충 채집과 병원체 검사를 통해 유입 여부를 지속 감시하고 아산·당진·예산 등 고위험 지역과 대산항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강화한다. 34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민간연구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해충 구제약품 22톤과 포충기 등 방역물품도 현장에 공급해 농가가 방역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다음달에는 백신 일제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가축전염병 방역 부담 지원은

충남도는 올해 본예산 기준 약 400억 원 규모의 가축방역 예산을 편성해 주요 전염병에 대한 예방백신과 소독약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특별교부세나 예비비를 확보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방역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방역 예산 편성 전에는 축산 관련 생산자 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앞으로도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고충남이 청정 축산의 중심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청정 축산 충남의 명성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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