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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 코미팜
  • 25/04/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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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무역전쟁 완화 위해 중국 관세 인하 검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중국과 무역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현재 145%에 달하는 대중 관세를 50~65%로 인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중국 정부와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산 수입품에 적용하는 관세를 큰 폭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으며 현재 이 같은 논의가 유동적이며 몇 가지 옵션이 거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도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중국 정부와 대화를 앞두고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어떠한 조치도 협상과 함께 이루어질 것이며 일방적으로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 백악관 선임 관료는 중국에 적용하는 관세가 약 50~65%로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또 지난해 말 하원 중국 위원회가 제안한 것과 유사한 단계적 접근 방식도 검토 중이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미국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품목에는 35%의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의 이익에 전략적으로 간주하는 품목에는 최소 10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해당 법안은 이 같은 관세를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4.23 mj72284@newspim.com

다만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명확히 해왔다"며 "중국은 미국과 합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세에 관한 결정이 내려졌을 때 그것들은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것"이라며 "그밖에 것들은 단순히 추측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내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의 2번째 임기에 부과한 대중 관세 145%가 내려올 것이라면서도 다만 제로(0)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중국 정부는 미국과 대화에 열려 있다면서도 백악관의 계속된 위협 속에서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관료들과 대화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중국 정치권에서 그가 일부 누그러졌다는 신호로 읽혔다.

주식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 25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003.05포인트(2.56%) 급등한 4만190.03을 가리켰고 S&P500지수는 160.51포인트(3.04%) 전진한 5448.27을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646.19포인트(3.96%) 뛴 1만6946.61을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By Joshua Kirby and Paul Hannon


 

미국과 유럽의 기업 활동이 4월에 약화된 반면 일본과 인도는 상승세를 보여, 미국의 고율 관세가 전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활동을 측정하는 S&P 글로벌 플래시 종합 PMI는 이달 51.2로 3월의 53.5에서 하락했다. 50을 상회하는 수치는 전반적인 활동이 여전히 확장세에 있음을 시사하지만,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속도를 기록했다.


한편 평균 가격은 1년여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는데, 이는 주로 관세와 그것이 수입 가격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었다.


"물가 압력이 강화됐다. 이는 경제가 약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중앙은행에 골치 아픈 문제가 되고 있다"고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크리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가 말했다.


관세 인상과 국제 무역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전 세계적으로 기업 신뢰도를 떨어뜨렸지만, 다른 주요 세계 경제권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그 영향은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대폭적인 수입 관세 인상을 발표한 이후 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금융시장에 비해 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20개국 유로존의 PMI도 이달 하락했다. 반면 일본의 조사에서는 성장세 회복이 나타났고, 인도의 경우 가속화가 새롭게 나타났다. 인도는 최근 몇 달간 대미 수출이 증가했으며, JD 밴스 부통령이 이번 주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이 나라를 방문한 가운데 워싱턴과 자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의 조사에서는 약간의 둔화세를 보였지만 확장세는 지속됐다.


영국에서는 유럽연합(EU)보다 낮은 관세에 직면했음에도 활동이 예상 외로 감소했다. 제조업 부문은 팬데믹의 타격이 한창이던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신규 수출 주문이 감소하면서 더 큰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과 경제 전망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로 인해 고객들 사이에서 주요 지출 결정에 대한 관망세가 조장됐다"고 S&P 글로벌은 전했다.


최근의 기업 활동 지표는 트럼프가 4월 초 유럽 수출품에 대한 광범위한 관세를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관세는 이후 90일간 유예됐지만,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높은 관세는 상품 무역과 이를 생산하는 공장들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트럼프의 상품 관세에 더 즉각적으로 노출된 유로존의 제조업 PMI는 2년여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수축 영역에 머물렀다.


"제조업은 예상보다 더 잘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HCOB의 시러스 드 라 루비아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말했다. "유로존의 대부분 제조업체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의 무역 정책이 생산에 미치는 즉각적인 피해는 지금까지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잭 앨런-레이놀즈가 말했다.


"하지만 기업들이 일부 주문을 앞당겼다고 보고했기 때문에, 향후 몇 달 동안 생산이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그는 보고서에 적었다.


일부 국가의 공장들이 관세 변화로 실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조짐이 있었다. 특히 이 관세는 중국을 가장 크게 겨냥한 것이다. 인도 제조업체들은 15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신규 수출 주문 증가를 보고했는데, 이는 일부 미국 기업들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중국에서 주문을 전환하고 있을 수 있다는 신호다.


올해 초 유럽 기업들이 관세 부과 전에 미국 고객들의 재고 확보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을 늘렸다는 조짐이 있었는데, 특히 제약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트럼프는 제약 수출품에 대해 "매우 곧"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약속했고, 이에 스위스 기업인 로슈와 노바티스는 대서양 건너편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대규모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수요일 EU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EU의 대미 수출은 2월에 전년 대비 22% 급증했는데, 이는 미국 수입업체들이 4월의 관세 발표에 앞서 유럽 상품을 비축했다는 또 다른 신호다. EU의 대미 무역 흑자는 236억 유로(269억5,000만 달러)로 확대됐는데, 이는 1년 전의 148억 유로에서 증가한 수치다.


관세는 트럼프가 지목한 다른 부문들도 교란시키고 있다. 새 행정부 하에서 도입된 첫 번째 새로운 관세 중 하나는 자동차 수입에 대한 25% 관세였는데, 이는 대통령이 유럽이 미국산 자동차를 충분히 구매하지 않는다고 비판한 후 나온 것이다.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사이자 전후 독일의 제조업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공을 상징하는 폭스바겐은 이달 초, 올해 첫 몇 달 동안의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관세의 초기 영향 때문이었다. 경쟁사인 BMW는 올해 실적에 미치는 관세 비용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했으며,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는 2년 연속 급격한 실적 하락에 대비해 생산능력을 독일에서 헝가리와 같은 저비용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유럽 기업들이 글로벌 분열이라는 배경 속에서 점점 더 신중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으며, 관세의 즉각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넘어 계획을 변경하고 있다는 다른 신호들도 있다. EY의 이달 보고서에 따르면, 불확실성으로 인해 여러 기업의 기업공개 계획이 당분간 보류됐다. 그중에는 독일 헬스케어 기업 스타다가 있는데, 이 회사는 연초에 계획했다고 밝혔던 기업공개를 보류했다. 스타다는 4월 상장을 계획했던 스웨덴의 나우페이레이터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에 이어 계획을 중단했다.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8.0포인트(p)(1.60%) 상승한 3만9815.01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8.2포인트(2.05%) 오른 5395.92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579.9포인트(3.56%) 오른 1만6880.29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해임설을 부인하고 중국과의 관세 협상을 긍정적으로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경제는 기대했는데"…'트럼프 경제' 지지율 또 "1기 포함 최저"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 '지지' 37%…76%가 "경기침체 우려" 답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운용 관련 지지율이 집권 1기(2017∼2021년)를 포함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로이터는 23일(현지시간)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6∼21일 미국 성인 4천306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2% 포인트) 결과 응답자의 37%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용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20일 백악관에 복귀한 직후 실시된 조사 결과(42%)에 비해 5%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권 1, 2기 통틀어 최저치(로이터 조사 기준)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와 함께 '경기침체를 우려하느냐'는 문항에 응답자의 76%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87%가 각각 '그렇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56%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재편 행보가 너무 변덕스럽다고 답했다.
또 주식시장에 대해 응답자의 67%가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과 깊이 관련 있는 최근 주가 변동 폭 확대에 대한 미국인들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한 조치들이 은퇴 후의 편안한 삶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52%가 그렇다고 답했고 31%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로이터-입소스가 최근 실시해 지난 21일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전반에 대한 지지도는 42%로, 경제 운용 지지율보다는 높았지만 이 또한 그의 백악관 복귀 이후 최저치를 찍은 바 있다.
앞서 미 CNBC 방송이 지난 9∼13일 미국인 1천명을 상대로 조사해 2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1%포인트)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분야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3%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55%에 못 미쳤다.
CNBC 여론조사 기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부정적 평가를 못 미친 것은 지난 1월 취임 이후는 물론 그의 재임 1기 기간을 통틀어 이번 조사가 처음이라고 CNBC는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만큼은 잘 살릴 것이라고 기대했던 지난 대선 이후 미국인들의 경제 낙관론이 사라진 것이라고 CNBC는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1만 선 회복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3거래일 만에 1만 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279.70으로 전일대비 20.91p(+0.1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67.67로 70.37p(+0.70%) 상승했다.


▲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3거래일 만에 1만 선을 회복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삼일제약(+10.34%)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진원생명과학(+8.78%)과 동성제약(+6.37%)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코미팜(+17.72%)과 텔콘RF제약(+11.2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티앤엘(+6.64%)과 애니젠(+5.42%)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네이처셀(-8.27%)과 나이벡(-5.88%)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출처 : 의약뉴스http://www.newsmp.com)








코미팜 거래량 160만주 돌파, 주가 급등세




4월 23일 코미팜 주가는 전일 대비 17.72% 오른 6,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가는 5,520원, 저가는 5,430원, 고가는 6,500원까지 올랐다.




장 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급격히 상승했고, 이후에도 상승폭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은 1,669,603주, 거래대금은 1,031억 원으로 전일 대비 크게 증가했다.


출처: 코미팜




뉴욕증시 프리뷰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2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을 철회하고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낮출 가능성을 시사하자 불확실성에 억눌려있던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전 8시 35분 기준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날보다 656.00포인트(1.67%) 상승한 4만32.00을 가리켰다. E-미니 S&P500 선물은 전날보다 123.00포인트(2.31%) 전진한 5,437.75에 거래되고 있으며, E-미니 나스닥100 선물도 504.00포인트(2.74%) 오른 1만8,889.00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4.18 mj72284@newspim.com

전날 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으며, 이는 그간 연준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여온 기조에서 방향을 튼 것으로 해석된다. 불과 이틀 전만 해도 파월을 "최악의 패자"라 지칭하며 금리 인하를 압박했고, 지난주에는 "파월 해임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산 제품에 대한 145%의 관세는 너무 높다"며 "(협상 후에는 관세율이) 그 정도로 높지는 않을 것이며, 매우 상당히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AJ 벨의 투자이사인 러스 몰드는 "트럼프의 발언은 시장에 혼란이 정점을 찍고 이제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줬다"며 "누군가 트럼프에게 이제 책임 있는 발언을 할 때라고 조언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유화적 발언에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애플과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개장 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도 전날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7% 뛰었는데, 이는 관세 부담 완화 기대에 더해 일론 머스크 CEO가 "다음 달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활동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무역 갈등 완화 등의 기대에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넘게 급등하는 등 4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도 각각 2% 넘게 올랐다.


다만 주식시장이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최근 몇 주간 불안 심리를 반영한 자금은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 금 선물 가격은 4월 들어 8% 넘게 급등했으며, 전날에는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500달러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제이미 콕스는 "현재 상당한 양의 자금이 금에 숨어 있다"며 "이 비생산적인 자금이 언젠가는 주식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돈은 충분히 있다. 다만 지금은 노랗게 변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매장 [사진=블룸버그통신]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S&P500 기업 중 100개 이상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전날 테슬라가 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24일 장 마감 후에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실적을 공개한다.


개장 전 특징주로는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종목명:BA)이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5% 가까이 상승했고, 의료기 개발 기업 ▲보스턴 사이언티픽(BSX)은 매출과 이익이 모두 시장 전망을 상회하며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인텔(INTC)은 20% 이상 인력 감축 보도 이후 주가가 5% 넘게 상승 중이다.


유럽연합(EU)의 과징금 부과 소식에도 불구하고 ▲애플(AAPL)과 ▲메타(META)도 개장 전 주가가 3~6% 상승하고 있다.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하며 비트코인 가격도 9만3000달러를 돌파했다. 24시간 전에 비해 5.3% 오른 수준이다.


이 외에도 이날 투자자들은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단서가 될 S&P 글로벌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등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 










법원 "도망 우려…영장 발부"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이모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혐의를 받는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씨에게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 정모씨도 이날 구속됐다. 법원은 이씨와 정씨에게 “도망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의 한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쳤고,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이씨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서초경찰서는 이를 근거로 지난 18일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과거에도 대마 관련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당시에는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와 함께 렌터카를 탔던 아내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혐의가 미약하다고 판단돼 구속영장이 청구되지 않았다. 법원은 또 다른 동승자에 대해 전날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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