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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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씁니다.
  • 25/05/14 15:03
  • 조회 3355
sinuco20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큰아들 대학학비로 쓰려고 조금씩 매수하던게 어느덧 1000주가 되었습니다.
그사이 큰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네요.
그런데, 저는 이 주식을 더 사지도 팔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주식을 알게 되었을시에 가졌던 꿈도 이제는 불안감만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회사가 대기업인데 왜 이렇게 관리하는 방식은 중소기업만도 못한지, 대주주는 그리고 거짓과 탐욕만 가득한지 이해하려해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분명 의도가 있지않다면 이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주님들 말씀처럼 경영진과 대주주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소액 주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짓밟지 마시고 기업가로써 성장성만을 향한 책임있고 발전적인 언행만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많이 참아온 많은 주주님들이 눈물 흘리며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 되지않길 바라며...
앞에서 애써주시는 주주연대 대표님 및 많은 분들께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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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시간25/05/14 15:18 1
저도 아들 첫돌때부터 사 모았는데 ㅋㅋ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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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스25/05/14 15:31 30
진심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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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na25/05/14 17:20 28
돼지일가야 네놈들이 이런사람들 피빨아먹고 배불리고있는거다. 흡혈돼지 일가 전부 사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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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9925/05/14 20:08 10
100%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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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gbung4da25/05/14 20:09 6
이런 글에 반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놈들 수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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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ee122225/05/14 20:22 7
살다살다 이런 개잡주 처음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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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아빠25/05/14 20:50 5
정말.... 너무많이 믿고.... 큰꿈에 빠져있었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개탄스러울뿐이네요.. 제발... 내일하루만이라도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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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님25/05/14 22:09 3
큰그림 으로 자식승계 때문인거 같은데 증거는없고 참 더러운 나라에서 태어난 죄로 치부합니다 대기업 이면 머합니까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지 저도언젠간 살고싶어도 못사는 날이 곳돌아 올텐데 재산 자식 투마늘 그게 다부질 없다는 사실을 세씨가 빨리느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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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125만25/05/14 22:09 5
주주들이 흘린 피땀 합치면 여태까지팔린 램시마보다 많을듯합니다. 이 점을 서정진이 사람새끼라면 보답해야합니다. 두집살림하면서 흥청망청 살때 우리들은 가정이 파괴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는것 명심하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