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에 대한 추가 문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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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업이 있는 저는 집행부 활동이 어렵습니다. (직장인, 30대 중반, 4살 애아빠)
또한 빠르게 대표 및 집행부를 구성하기도 힘들고요
아래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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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주주연대 대표 선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한시적 통장관리자 지정 + 투표로 지출 항목
(헤이홀더 자문 비용) 승인 방식이
현실적일듯해서요
투표자체도 헤이홀더 기능 구현되어있기에
주식수 비례!!!하여 공정하게 진행 가능합니다.
(씽크풀 추천/반대보다 훨씬 정직함, 주주인증받은 사람이 주식수에 비례하여 투표 진행)
하여 아래와 같이
① OOO님을 통장관리자로 지정 (ex 다고님)
② 비용 OOO원 지출 찬반투표 (헤이홀더 투표기능)
과반이상 찬성시 비용집행, 헤이홀더 투표기록 남음
지출 내역 공개 + 비용집행 종료 조건(1개월)을 붙인다면 대표님과 집행부도 수긍하실 수 있지 않나요?
결국 모금한 돈은 주주를 위해 써야하는데요
제일 아쉬운 상황에서
주주연대 집행부가 없어
우리가 모은 비용을 못쓴다는건
말이 안되는듯해서요
한시적 통장관리자로 다고님 정도면 괜찮을까요?
(다고님 언급 죄송합니다 ㅠ)
어찌되었건
주주연대 해체시
모금액 3천만원은 못쓰고 묻히는 돈이 되어버리니
위 내용 공식적으로 검토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