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있을 간담회 주제는 단 한가지 여야 합니다.
"주가를 올릴수 있는방안"
회장님이 아들에게 경영을 맡기든, 김형기, 기우성 사장에게 맡기든 알아서 결정하실 사항입니다.
그러나, 어떤 방식이든 주가는 올려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서정진 회장과 우리가 윈윈할수 있을까
오랫동안 생각을 해왔고, 제로섬 게임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안이 보일것 같습니다.
바로 당장 승계작업을 추진하는것 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냐에 따라 상속세가 변경할것을 기다린다면
이번엔 힘들것 같군요.
그래서 지금 당장 승계준비를 해야합니다.
현재 낮은 가격으로 승계하고, 세금은 삼성처럼 나눠서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그걸로 내면됩니다.
짐펜트라 얘기, 5조 이야기는 그때 봐야 아는 입발림이고
어차피 시장의 신뢰는 잃었고, 승계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승계를 시작하고,
이후엔 모든 자사주를 소각 및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가를 끌어 올려야만 세금을 내기가 수월해 질테니깐요.
이번 간담회에선 꼭 분위기 반전이 있길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