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임오군란
신식군과 엄청난 차별을 받던 구식군
게다가 몇달치 밀린 월급인 쌀에 모래와 겨를 섞어서,
분노한 군인들이 그 당시 비리 세력인
민씨 족벌과 명성황후를 척살하려고 하면서 시작된,
셀트리온도 셀케가 한번 섞였고,
이번에는 겨(분리상장, 언제인지 모르지만)를 한번 더 섞으려고,..
이제 더 이상 참아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바로잡기 위한 길은 멉니다.
하지만 바른 길로 가야 목표에 도달합니다.
일단 지분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10여년 가까이 봐 왔습니다.
갸한테는 절대로 타협이나 읍소가 안된다는 것을
무기는 못 들겠으나, 지분모으기는 가능하지 않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