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홀더란 국내 최초 마이데이터 기반 주주 중심의 행동주의 플랫폼 ‘
의결권(議決權)이란 주주가 주주총회에 출석하여 결의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의결권 위임하는 절차
과거방식 – 과거 소액주주 결집을 위해선 의결권 위임 대리업체(또는 주주들이)가 주주 명부를 들고 집집이 찾아가 위임장을 받아야 했다. 대리업체 인건비만 주총 한 건당 수억원에 달했다.
현재방식 - 헤이홀더앱이 등장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주주가 앱에 접속해 주주인증에 필수인 마이데이터연동 절차를 거친 뒤 주주제안 글쓰기를 하면 그글에 들어가 의결권을 위임하여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헤이홀더 법률자문
소액주주들이 지분을 모아 회사와 강경하게 싸울 때 법적지식이 부족함으로 헤이홀더에 자문을 구할 수 있습니다.
헤이홀더에선 지배구조 전문 변호사, 회계사 등 새로운 인력들이 충원되고, 소수주주의 목소리가 회사에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들을 기획,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분을 3% 모으면 생기는 권리
주주총회 의결권
주주총회 소집청구권
회계장부 열람권
이사 또는 감사의 해임청구권
대표소송 제기권등등
지분 3% 모으면 회사에 애원할 필요 없습니다. 회사가 먼저 간담회 하자고 연락올겁니다.
헤이홀더의 장점
헤이홀더에서는 셀트리온 주식이 없는 사람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진성주주들만 입장가능하고요. 주주들만 토론이 가능합니다.
공견 사견들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증권사 마이데이터 정보유출 걱정
증권사 마이데이터 연동은 종목과 수량만 다운되기 때문에 헤이홀더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금융기관의 마이데이터 정보는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본인이 제3자 정보제공 동의서에 동의하지 않고서는 유출되지
않을 것입니다. 금융기관의 개인정보는 특정 코드로 변환되어 관리되며 보안시스템이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 – 헤이홀더앱으로 주주들의 지분을 모아서 행동주의펀드에 유사한 법률자문을 구하고 주주제안 글쓰기 참여를 통해 의결권을
위임해서 임시주총, 회계장부 열람권, 이사 해임권등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 플렛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