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분 모으기에 대주주 분들이 움직여 주고 계신 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6만주 넘는 대주주분이 헤이홀더 가입해주셨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깨어 있으신 대주주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주가 상승 뿐 입니다.

분명히 승계를 앞둔 기업이 주가 상승한 역사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셀트리온은 주식회사 입니다. 

살아 있는 생물과 같이 매수와 매도가 활발하고 주가의 급등락도 있으며 

단타든 장기투자든 모든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거래량을 보세요 어떻습니까?

공매도 자전거래와 밑에서 받아 먹는 회사 자사주 밖에 없습니다.

그 마저도 아래에서 받아 먹고 주가 올라갈라 하면 자사수 매수 멈춥니다.

근데 그 주주가치 제고라던 자사주!!!!!

서회장은 승계에 좋다고 간담회에서 밝혔습니다.

회사와 간담회를 해서 무슨 변화를 바랍니까?

승계 한다는데 서진석을 해임을 하겠습니까?

짐펜트라 올해 증권사 예상은 1700억 내외라는데 회사는 또 3500억이랍니다.

여태까지 어디 예상매출이 정확했습니까?

1조 넘게 자사주 투입했는데 현재 주가 15만 3600원입니다.

그 동안 수없이 주주연대를 통해 요구하고 관철해서 현재 주가 15만 3600원입니다.

그럼 이전에 해왔던 모든 것은 수정 되어야 하고 바뀌어야 합니다.

지분 모으기 밖에 없습니다.

승계를 앞둔 기업이 주가 상승한 역사가 없듯이

지분경쟁을 하는 기업은 무조건 주가는 급등 했습니다.

이건 역사가 증명한 100% 사실입니다.

지분 3% 모이면 회사에서 먼저 간담회 요청 들어올겁니다.

회사에서도 그때는 주가 상승을 통해 주주와 함께 도모하려 할겁니다.

왜냐면 셀트리온은 국민연금은 우호 세력이 아니고 개인 지분이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

헤이홀더라는 온라인 플랫폼이 있기에 그나마 이 마저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지분이 모여야만 전문가를 통해 우리의 살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 자산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