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가가 개판이니 너도나도 책임을 주주연대로 몰아가는 지금 형국이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더 능력있고, 리더쉽까지 갖춘분들이 계셨다면 그분들이 나서서 하셨겠죠.
저또한 예전부터 증여 찌라시가 돌았을때 설마설마 했습니다.
이번 온라인간담회 때 서회장이 직접언급했다는걸 읽어보고 뒤통수 한대 크게 맞은듯 했습니다.
배신감은 말할것도 없이 더나은 생활을 살아주지못한 가족에게 한없이 미안할뿐입니다.
하지만 그무엇보다도 제 자신의 책임이 가장 크겠지요.
하지만 확실치않은 추측으로 사측과의 유일한 소통창구 역할 및 희생을 해오신 주주연대 및 엔돌핀님께 다소 과격한 말이나 언어폭력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요즘 너무 분별없이 욕하고 매도하는 글들이 넘쳐나는것같아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글을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