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일을 해보면 누구나 아는 진리입니다.
오너는 새겨들으세요.
일을하다보면 표시가 나고 성과가 나오는 일에는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해도 표시가 안 나고 조금만 실수해도 문제가 커지는 사람과는 멀리하게 됩니다.
성과평과는 표시가 나는 사람이 잘 받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표시가 나지 않지만 셀트리온 회사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바이오시밀러를 팔 수 있게 각자 필요한 일을 했던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표시가 나지 않아도 성과평과를 잘 받고 좋은 대우를 받는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삼바 주가 14배 상승하고 직원들 사기 오르는 동안 우리 회사 주가는 역주행 하는데 오너갑질, 낙하산 아들 대표선임, 일할 맛 나겠습니까.
거기에 오너와 세대표는 주주들과 직원들에게 대외적으로 거짓말을 했지요.
이런 사람들과 누가 일하고 싶고 투자하고 싶겠습니까.
당신들은 성과평과로 따지면 해고해야 합니다.
무능을 넘어 거짓으로 짐펜트라 매출. 해외투자유치,몰랐다등 주주와 직원을 우롱한 오너와 대표를 누가 지지하고 함께 근무하고 싶을가요.
집안 싸움요?
우리는 지금 비정상적인 회사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지분을 모으는 겁니다.
2.3년전 모 대표 고점에서 셀제 수만주팔아서 차익 실현하고 셀트리온 주식 얼마나 사셨습니까.
이게 지금 경영진의 마인드입니다.
표시 안 나지만 회사의 발전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주는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각자 입을거 먹을거 줄여가면서 원금회복 기다리는 가련한 주주들을 위해서라도
오너의 지분을 위해서 주가가 희생당하는 일이 이제는 없었으면 합니다.
대주주님들 헤이홀더로 지분을 모아 주세요.
회사 직원분들도 눈치 보지마시고 지분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표시나지 않지만 참고 긴호흡으로 지분을 모으다보면 한 번은 오너가 문제가 터졌다. 라면서 비장한 각오로 주가 하락의 진정한 원인이 해결 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