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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IR팀으로부터 주주명부 제공과 관련해 납득하기 어려운 답변을 받아 유감을 표합니다.
충분한 1주일의 시간을 드렸음에도, IR팀은 "법률 검토"를 이유로 2주 이상의 추가 기간이 필요하다고 통보해왔습니다.
특히, 자료를 파일 형태로 제공하면서도 이처럼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는 셀트리온이 주주명부 제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사비로 즉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비대위는 셀트리온의 건강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 권리 강화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지분 결집에 더욱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일동 올림
(셀트다람, 네모왕자, 양지에 핀 꽃, 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