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간담회...테마섹 불법 대차 의혹, "누가 문을 두드릴 텐가?"]


◇ 한때 2대 주주였던 테마섹이

"10년 이상 주가를 폭락시킨 원흉"이라는 데에

반대할 주주는 없을 것이다.


"주주 간담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매도의 주된 세력이

"외국계 해지펀드 정도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무슨 루트로 파악했냐?"고 되물으니

그제서야 "잘 모른다"며 꼬리를 내렸다.


◇ 이런 상황이라면 회사는

금감원에 "불법 공매도 사실조회"를 신청하면 될 일이 아닌가.

그래야만 주주보호 책임에 대한 비판도 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해묵은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급기야 "테마섹이 2대 주주여서 비위를 건드리지 못하는 건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또 "공매도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는 대답도 거짓말"이었는가 싶다.

언젠가는 저간의 속사정이 밝혀질 것이다.


◇ 테마섹의 불법 대차 의혹,

"참으로 중차대한 문제"다.


과연 누가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셀트리온 주가 왜곡(조작)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까??


◇ 나는 "테마섹의 불법 대차"와

골드만삭스, JP모간, 모간스탠리, 메릴린치 등

"대량공매도자의 불법 공매도"를 밝혀내기 위해


40,000자의 글로 금감원에

"조사를 의뢰"할 생각을 갖고 있다.


◇ 바라건대, 이제라도 회사는

금감원에 "불법 공매도 사실조회를 신청"하길 촉구한다.


또한, "저를 대표자로 한 조사의뢰서"를

대한민국의 수많은 주식투자자들과 함께

연명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