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연대 욕하고 엔돌핀님 사퇴하라고 해서 엔돌핀님 사퇴하시니 간담회 후기마저도 제대로 없네요.
단편적인 얘기 짜집기만 있을뿐이고 참석자나 엔돌핀님의 후기는 없다는 뜻입니다.
이제 사측과 소통은 누가 어떡게 하시나요?
대안없이 사퇴만 부르짖던 주주님들은 헤홀 가입한 주주들을 어떡게 이끄실건가요?
주주연대 활동이 다소 부족했을지 몰라도 조직적인 사측과의 소통, 정리 이런 부분에서 꼭 필요하고 지금까지 엔돌핀님은 잘 해주셨다고 봅니다.
이젠 아무도 대신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적들의 바램이 이루어진거 같네요.
적들이란 꼭 공매도만이 아니라 사측일수도 있고 주식이 필요한 기관, 외국인일수도 있죠.
엔돌핀님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