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pharmacytimes.com/view/op-ed-expand-patient-choice-to-lower-medication-costs
기사 요약
미국 개원의이자 류마티스 전문의인 Colin Edgerton 박사가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확산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Zymfentra(셀트리온 SC 제형 바이오시밀러) 처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이오시밀러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쓰이지 않는 이유는 의사와 환자의 불신 때문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구조적 왜곡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요약
PBM(약가관리업체)와 보험사들이 리베이트를 목적으로 고가 바이오의약품을 선호
의사에게 돌아오는 약값 보상(ASP 기준)은 리베이트 적용 후 기준이라 손해 보고 처방해야 함
중소 개원의·지방 병원들은 마이너스 처방을 감당 못 해 사용 포기
Medicare Part D의 복잡한 본인부담 구조로, 환자 부담이 오히려 바이오시밀러가 더 높아지는 경우도 존재
특히 2018년 기준, Remicade는 96% Part D 보험에 등재되었지만, Zymfentra는 10%만 등재된 상황도 있음
시사점
“결국 약값이 싸도 구조가 왜곡되면 의료진도, 환자도 접근 못 한다는 걸 보여줌.
PBM·보험사 중심의 시스템 개혁 없이는 바이오시밀러 확산은 어렵다.” – Dr. Edgerton
최근 uhc, aetna 보험사에 이어 인디애나에서 ffs에 짐펜트라 보험 적용 코드가 있어 찾아보니 caresource에도 선호 등재되어 있습니다.
공보험은(메디케어) 점차 확대 중입니다. 공보험 확대중이라 사보험쪽 빅딜은 사측 의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