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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청문회 바이오 시밀러 전문 개원의 발언, 짐펜 공보험 확대
  • 25/06/08 18:40
  • 조회 5023
hkmof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https://www.pharmacytimes.com/view/op-ed-expand-patient-choice-to-lower-medication-costs

기사 요약

미국 개원의이자 류마티스 전문의인 Colin Edgerton 박사가 최근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확산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Zymfentra(셀트리온 SC 제형 바이오시밀러) 처럼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이오시밀러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쓰이지 않는 이유는 의사와 환자의 불신 때문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구조적 왜곡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요약

PBM(약가관리업체)와 보험사들이 리베이트를 목적으로 고가 바이오의약품을 선호

의사에게 돌아오는 약값 보상(ASP 기준)은 리베이트 적용 후 기준이라 손해 보고 처방해야 함

중소 개원의·지방 병원들은 마이너스 처방을 감당 못 해 사용 포기

Medicare Part D의 복잡한 본인부담 구조로, 환자 부담이 오히려 바이오시밀러가 더 높아지는 경우도 존재

특히 2018년 기준, Remicade는 96% Part D 보험에 등재되었지만, Zymfentra는 10%만 등재된 상황도 있음

시사점

“결국 약값이 싸도 구조가 왜곡되면 의료진도, 환자도 접근 못 한다는 걸 보여줌.
PBM·보험사 중심의 시스템 개혁 없이는 바이오시밀러 확산은 어렵다.” – Dr. Edgerton

최근 uhc, aetna 보험사에 이어 인디애나에서 ffs에 짐펜트라 보험 적용 코드가 있어 찾아보니 caresource에도 선호 등재되어 있습니다.

공보험은(메디케어) 점차 확대 중입니다. 공보험 확대중이라 사보험쪽 빅딜은 사측 의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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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of25/06/08 18:41 27
https://www.pharmacytimes.com/view/op-ed-expand-patient-choice-to-lower-medication-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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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되리라25/06/08 18:58 37
미국은 특히나 리베이트가 만연한 듯 이번 작심 발언 후 조금이나마 변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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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ww119725/06/08 19:05 39
이분이 진정 대단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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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영길25/06/08 20:38 26
항상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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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수호25/06/08 21:52 28
힘들고 지친 주주들을 위해 늘 재능기부 해주시는 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짐펜트라의 처방이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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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결실25/06/09 01:29 6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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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jang25/06/09 06:25 10
보기 드물게 훌륭한 글 보게 되네요. 그동안 징징이들이 득실거리는 여기에 모처럼 여기온 보람을 느끼네요. 자주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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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foryou25/06/09 07:12 9
흐크모프님, 정보공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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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y321025/06/09 10:50 3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짐펜트라의 획기적인 매출확대 뉴스가 셀트투자자 분들의 시름을 덜어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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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wanka25/06/09 13:08 1
이 글 읽어보면, 회사는 정말 열심히 고군분투 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기다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