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헤이홀더를 통해 무책임한 회사의 운영진들을 심판하려고 많은분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주주들이 뜻을 모아 회사에게 책임을 물으려하면
셀동행이나 몇몇 사람들이 나와서 주가의 원인은 공매도 때문인데 왜 운영진탓하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이렇게 무너지게 된건 딱 1가지 이유로 설명이 안되겠지요.
하지만 공매도가 가장 큰이유라는 그분들의 말은 이미 틀렸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코스피이전하면 공매도 죽을거라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
공매도금지하면 주가 오를거라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죠.
그럼 셀트리온의 주가부진의 가장 큰이유 1번은 아닌겁니다.
주총마다 그 악마같은 세치혀로 주주를 농락했던 것.
그걸 심판하고 가야합니다.
전 10년을 버텼습니다. 10년간 투자한 기대수익에 비하면 턱없이 말도안되는 계좌상태입니다.
그동안 셀트리온은 얼마나 성장했습니까?
회사의 임원의 계좌가 부푸는동안 주주들의 계좌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비슷하게 부풀었습니까?
그렇게 주식배당받아가지고 원하는 계좌가 되었습니까?
공매도, 시장상황, 해외 전쟁이나 국제정서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셀트리온은 계속 성장했고 임직원이 누리는 것만큼 보상을 받아야할 주주들은 암울한 상황입니다.
공매도고 뭐고 갈라치기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지분을 모아서 회사를 심판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