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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 USA 2025'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 25/06/10 14:57
  • 조회 3843
hkmof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는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는 셀트리온의 신사업 부문을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한 다양한 유망 기술 탐색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올해 바이오USA에선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잠재적 파트너사 발굴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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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이오USA 2025에서 셀트리온이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입니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외부 파트너와의 공동개발 및 기술 거래 확대를 공식적으로 밝힌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도 체크할 포인트가 많다고 봅니다.




셀트리온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인 CT‑P70을 개발하면서, 핵심 구성 요소인 페이로드(payload)를 자체 개발이 아닌 외부 기술 도입을 통해 구성했습니다. (이번 ADC가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PBX‑7016은 기존 MMAE나 MMAF 기반 페이로드보다 독성은 낮고, 종양 침투력은 높으며, 투여 허용량이 넓은 플랫폼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후 CT‑P71이나 후속 ADC 파이프라인에도 PBX‑7016을 기반으로 하는 구조가 확장될 가능성이 크고,



해당 기술의 플랫폼화 여부에 따라 글로벌 기술수출 또는 공동개발 가능성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셀바솔 CDO, CRO 임상 및 개발 사업은 이미 상반기 시작했습니다. (상장만 안하면 좋다고 판단)


알테오젠, 유한양행, 리가켐 등 플랫폼 사업으로 조단위 계약 (생산 시설은 없음, 셀트 하이초 도입)






(사측 공지 오픈이노베이션)






캐릭터
셀트수호25/06/10 17:46 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한 분야에서라도 셀트리온 기술수출이란 뉴스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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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동시호가^^ 25/06/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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