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73을 같은 기전의 치료제 중 가장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계열내최고(Best in Class)로 개발 순항중
신약 출발은 아주 잘 하고 있군요!!
29년 이전 상용화 목표임(4~6년), Best in Class, 1상 결과 나오면 주가 움직이기 시작하게 됨
특히 BEST IN CLASS라면 우선 심사 , 긴급 심사 하게 되고 수주~수개월 긴급 승인도 가능함.
셀트리온(068270)은 오는 12일까지 인천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되는 '월드 ADC 아시아 서밋'에 참가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CT-P73'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타깃으로 개발하고 있는 CT-P73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처음 공개했다.
CT-P73은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되는 특정 조직인자(Tissue Factor)를 타깃한다. 항체와 링커로 연결한 세포독성항암제(페이로드)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ADC 신약 후보물질이다.
셀트리온은 전임상 결과에 기반을 두고 빠르면 올해 국내외 규제기관에 CT-P73의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하는 등 임상시험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CT-P73을 같은 기전의 치료제 중 가장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계열내최고(Best in Class) 항암 신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임상을 통해 CT-P73의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베스트인클래스 신약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제를 지속 개발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