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합병 비율 뻔히 알면서
주주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수단과 방법을 불사하고 반대해야할 상황에
셀케 합병하는 순간 셀트는 개미는 개털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는데

합병 찬반은 개미의 엄청난 무기로
구라에게 아주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는 카드였는데 저 사쿠라 프라치가 들어서 홀랑 날려버린거지
가능하다면 저자한테 손해배상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