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사모아서 이제는 과실을 따 먹을때도 되었건만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얘기도 들었던거 같은데 어느새 두 아들을 대표자리에 박아놔 버렸네
물려주고 싶으면 가지고 있는 돈이나 물려주지 깜도 안되는 애들을 거기다 박아 놓으면 어쩌자는 건가
외국에서 공부도 시킨 모양인데 공부 좀 했다고
기업의 대표를 시키는게 맞나
그렇게 따지면 회사에 아들내미보다 공부 더 잘한 직원은 없을까
평사원으로 입사시켜 동기들하고 똑같이 경쟁하고 승진해서 최소 나이 오십은 넘겨서 누구나 인정할때 대표를
하던 물려받던가 해야지
맨땅에 헤딩해서 성공시킨 회사를 사사로운 욕심으로
망칠셈인가
내 아들이 아닌 회사를 제일 잘 운영할수 있는 전문가에게 경영을 맡기길 부탁하면 듣기는 할까..
나도 이젠 과일좀 따 먹으면서 늙어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