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StooocKing2023/12/05 16:29 (116.120.***.42)댓글 10개조회 7,420추천 161반대 57
이제 저는 회사에 대한 믿음은 아주 조금 남아있지만
서회장과 경영진에 대한 믿음은 눈꼽만큼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그동안 너무 많이 속았고 실망했고
특히 합병으로 씻기 힘든 결정적인 배신을 당했기에
이제 일말의 믿음도 신뢰도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신뢰 증명의 기대를 하는 것은
저의 아둔함과 지나온 세월에 대한 미련때문일
것입니다.
그동안 블라당해 못했던 속에 맺힌 하고 싶은 말은
어느 정도 끝냈으니 블라 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장투개미분들!
부디 빠른 시일 내에 이 지긋지긋한
저주받은 종목에서 무사히 탈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