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님께서 당선되시고 부터는.
코스피 5,000시대를 기대하면서 연일 상승의 기운이 넘치는 듯 합니다.
코스피 시장의 "셀트리온" 시총 12위 회사는.
10년이상 공매도와 전쟁 중입니다.
상식적으로 주식시장은.
호재에는 오르고, 악재에는 내리는게 당연한데.
몇년전부터는 호재에도 이상하게 더 내리는 듯 합니다.
8년된 저도 이제는 그것이 당연시처럼 느껴집니다.
회장이라는 사람도.
은퇴했다가 다시 소방수라 자청하면서 업무에 복귀하였는데...
두 아들한테 승계를 목적으로 복귀한 듯 합니다.
자기아들한테 회사를 물려준다니 할말은 없지만,
그동안 자식한테 승계 안한다고 수차례 공식적으로 발표해 주주들로부터 박수도 받은 위인이라서 더욱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또다시 허수아비 회사를 만들어 중복상장을 시도하고 주주가치제고라는 달콤한 제안을 해대면서 이미 지칠대로 지친 소액주주들에게 희망회로를 서슴없이 외치고,
또한, 매출은 허풍으로 부풀려 말해서 시장에서는 어닝쇼크로 받아들이며 주가는 수년째 가두리 상태로 묶어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부디...
"셀트리온"이라는 회사에 대하여 한번만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액주주들의 피눈물을 대통령님께서 거두어 주시어,
상식이 통하는 주식거래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