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포획된 멧돼지 3마리에서 ASF 항체 검출됨에 따라
연천 파주 포천 양주 연천 동두천 김포 등 경기북부 축산농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조정됐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사이에 연천에서 포획된 멧돼지 3마리에서 ASF 항체가 검출됐다. 또 경기도 일대에서 추가로 포획된 멧돼지 232마리에 대해 ASF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다.
▲전국 ASF 발생 분포도 [경기도 제공]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올해 ASF 3건이 발생한 양주, 지난해 ASF가 발생한 파주 김포를 비롯해 ASF가 검출된 연천 동두천에 대해 위기경보단계를 높였다.
경기도 대책본부는 ASF 발생위험 지역 양돈농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울타리가 훼손되거나 방역실 설치가 미흡한 11개 농가를 확인하는 등 128건을 현지지도 했다. 경기도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파주 7, 연천 2, 김포 5, 포천 4, 양주 4 등 ASF 23건이 발생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경기북부 축산농가 ASF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조정
서산시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정수 의원이 '조류인플루엔자 등 동물 감염병 방역 및 살처분 참여자 심리지원 강화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조동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안건 심사를 위해 힘쓴 동료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이정수 서산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 통해 동물 감염병 방역 인력 심리지원 강화 촉구하고 있다. |
"살처분 참여자의 눈물…심리 회복은 공공의 책임이다" 이정수 서산시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동물 감염병 방역 인력 심리지원 강화 촉구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이 제306회 임시회에서 열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동물 감염병 방역 과정에 참여한 인력들의 심리적 고통과 회복 지원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 의원은 최근 서산의 한 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방역 과정에서 28,000여 마리의 오리가 살처분 및 랜더링 처리된 사실을 언급하며, "감염병 차단이라는 사명 아래 투입된 방역 인력들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은 방역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도 상처를 남긴다"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불면, 우울, 공황장애 등 심리적 후유증의 실태를 지적했다. 2024년 충남도 조사에 따르면 살처분 경험이 있는 수의직 공무원의 31.5%가 PTSD 위험군에 해당하며,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도 4명 중 3명이 외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는 '재난 정신건강 위기 대응 표준매뉴얼'에 따라 트라우마 예방 교육, 정신건강 평가 및 사례관리 등을 시행해 왔으나,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진단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선 피해자 명단조차 확보가 어렵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성 및 대응 역량도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다음과 같은 구체적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심리지원 전담 예산 항목 신설,살처분 참여자 대상 전담 심리상담 인력 배치 및 긴급 대응팀 운영,사전·사후 심리검사 및 상담 의무화,유급 회복휴가, PTSD 치료비 지원, 예방 교육 등 회복 프로그램 제도화 등을 주장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생명을 지키는 손이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없다면, 그 어떤 방역도 완전할 수 없다"며 "서산시가 전국적인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심리 회복 시스템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 충주·제천시 ASF 차단 울타리·수색 현장 점검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25일 오후, 충주시 앙성면 일원의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광역 차단 울타리 시설과 제천시 금성면 일원의 수색현장을 점검하고 “장마철 집중 호우 시기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울타리 시설물 관리와 수색원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