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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보스와 카르텔
  • 25/06/27 19:19
  • 조회 1891
위대한탄생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부정은 정을 이길 수 없고
어둠은 빛을 가릴 수 없습니다.

마피아보스는 죽이고싶은 상대를 직접 죽이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자기를 대신할 살인청부업자를 구하고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려 간접살인을 지시합니다.

여기에는 대가(돈)을 줘야 청부가 가능합니다.

집단이나 사회이목을 끄는 정부요인 살인을 제외하고 개인 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도 심증만으로는 처벌이 어렵고 증거나 자백이 나와도 형식적 실질적 요건따지고 공조수사 호와도피등 해버리면 사실상 수사는 흐지부지될 겁니다.

멕스코에서는 집단살인과 시장살인이 나와도 카르텔을 건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새정부가 내세우는 주식시장의 기조는 단호합니다.
금융범죄에 관련있는 마피아보스와 카르텔을 해체하겠다고 공표했으니

5년간 셀트리온 주가를 유린한 공매도에 대한 수사는 시간문제일뿐 주주들이 계속해서 문제제기를 한다면 수사전 조사는 얼마든 가능한 상황입니다.

주주시라면 꼭 문제제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수사가 시작됩니다.

주식시장 전반에 공매도 등 수사가 끝나면
개별 종목중 일부는 주가상승이라는 수혜를 볼 것인데
셀트리온 주가가 별반다르지 않다면 공매도가 주가하락의 원인이 아니라는게 맞다고 봐야하며

결국 지금 주가가 반토막 난 이유는 현경영진에 있다는게 명확합니다.

회사와 일부 주주들은 개인주주들의 대차가 주가부진의 이유라고 했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예전 코스피 이전 당시
오랜기간 대주주로 있는 분들의 물량을 높은 이자를 주고 주식을 빌려오고

반대로 단타나 적은 지분은 비선호로 이자도 매우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공매도를 치려면 안정적인 물량확보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오너가 직접 주가조작하면 배임이고 금융경제사범으로 구속입니다.

하지만 마피아보스처럼 간접적으로 교묘히 법망을 피해갈 수 있지 않을가요.


돈 아까워서 라면먹고 싼 호텔에서 잔다는분이 수천억을 은행등에 빌려서 내는 이자는 안 아깝나 봅니다.

수십억의 이자를 내야함에도 갚을 수 있는데 안 갚다는다고하면 숨은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고

전 정부에서는 통했지만
이번 정부에서 마스크쓰고 휠체어타고 퇴원하고 모습은 없길 바랍니다.
캐릭터
셀트리온유진25/06/29 00:35 2
마스크쓰고 퇴원하지못하고 영구차 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