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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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않을 수도…
  • 25/06/30 08:08
  • 조회 1023
thinkcell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기업의 경영권을 소유했으면 물려주고 싶은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식시장에 상장한 회사는 좀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 하네요…
최소한 경영능력이 검증되고 주주들의 재산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이제라도 셀트를 끌고 갔으면 합니다.
개인사업자라도 기업을 이렇게 운영하면 안될듯 한데..
캐릭터
tin872125/06/30 08:47 1
오너기업인데 어쩔건가요.. 억울하면 지분싸움에서 이기면되는데 서정진파는 30%지분이고, 헤이홀더는 2%고..
답글thinkcell25/06/30 08:59 10좋아요신고
오너란 말은 소유주란 말인데 지분만큼만 소유하므로 100% 오너는 아닙니다. 더구나 그 지분을 셀트주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준 불합리한 합병으로 얻은 부분은 잘못된게 아닐지… 그걸 좋다고 펌프질한 주주도 있지만… 비흡연자들이 많은 공간에서 내가 내담배 피우겠다는행동이 아닌지…
캐릭터
쨩쨩이25/06/30 12:44 1
자식한테 물려주려 했으면 상장하지 말았어야죠. 주주들한테 공개적인 투자를 받지 말았어야 함.
답글thinkcell25/06/30 13:34 1좋아요신고
그렇지요…더구나 회사와 주주가치를 수년간 말아먹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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