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상승장에 소외된다는 상실감이 가만두지 않네요...
아직도 셀트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도 매도의 원인입니다.
"아직도 ?" 이 소리가 듣는게, 과히 좋지만은 않습니다.
21년 상승장이후 하락부터 줄기차게 곧 오른다고 호언했지만....
실적이 좋아도 한계가 있으리라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지난주 정리한것에 이어, 모두 정리했습니다.
일단 돌아서니, 쉽게 잊혀져 가는 듯합니다.
그 안에 있어서인지 10년간, 밖을 보지 못했습니다.
10년간 함께한 씽크풀과도 정리하려니, 그게 더 아쉬움을 남기네요..
주식의 모든것이라 믿고, 시간마다 확인하던 씽크풀인데...
결국 손절하게 되네요... 그를 너무 믿었나봅니다...
10년을 함께한 셀트와 씽크풀...
손을 털어내도 남는 모래마냥 미련이 남나 봅니다.
모두들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진심입니다.
- 먼저 떠나가는 셀트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