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주 급하게 뜬금없이 나왔던 셀홀의 1조원 재원마련하여 주가 부양하겠다는 결단은,
셀트리온 개인주주들 모임인 새로 발족한 비대위의 활동에 대해
서정진 회장이 보고 받고 세운 긴급 대책이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특히 비대위가 내세운 항목 중에서
11월 임시 주총 및 전문 경영인 체제 구축 항목이 많이 껄끄러울것으로 봅니다.
서정진과 그 가족들이 최고 경영자로 포진해 있는데 표결로 갈 경우,
외인 주주들과 국민 연금이 동조 할 확율도 크고
비대위 안건이 부결되어도 사회에 큰 파장을 줄것으로 봅니다.
주가를 올려서 개인 주주들을 달래려 하지 않나 봅니다.
년말에 주가가 30만원대 되면 개인주주들이 그렇게까지는 안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비대위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