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한탓하는 사람은 신한이 매도하면 하락, 신한이 매수하면 상승한다는 논리.
신한이 셀트 주가 좌지우지한다고 주장함.
과거에는 그랬음.
왜냐면,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관심이 없으니, 신한 프로그램에 주가 왔다리 갔다리...
왜 시장에서 소외되었을까?
실적때문임.
실적이란 매출 증가, 영업이익 증가, 영업이익률 증가등 모든 요소를 함께 봐야함.
어떤 사람은 매출 증가했는데 주가 안간다고 아우성.
이마트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매출 증가했음. 주가는 개박살...영업이익때문임.
자...최근 삼성증권 필두로 2분기 실적이 예상되고 있음.
작년 4분기, 올 1분기 실적 발표전 증권사 실적 프리뷰에서 대다수가 어닝 쇼크였음.
그런데, 이번에는 예상상회와 부합이 대부분임.
개인적으로 그래서 기관 특히, 투신과 연기금 사모펀드가 최근 들어왔다고 생각함.
수급이 변했음.
그럼 최근 신한투자 창구 매매동향은 어떤가?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신한투자 일별 매매현황과 아래 투자자별 매매동향 보면,
기관이 들어오고 나서, 신한 창구가 주가 좌지우지하는게 과거보다 약해졌음.
다른 종목들도 신한이 프로그램으로 왔다리갔다리 함.
그런데, 실적 좋아서 수급 좋은 종목들 아무리 신한이 개지말 떨어도 주가 잘 갔음.
음모론에 빠질거면, 신한 창구 안보이는 종목에 투자하면 될껄, 뭣하러 투자함.
더구나, 매일 신한탓하다가 비중 줄였다가, 다시 재매수하고 나서 주가 하락했었는데....
이런 사람 주식 ㅂㅅ(박사) 아님?
주식 수년해도 수익 못내는 사람들 특징이, 제대로 배우려고 하지 않고, 배우고 싶지도 않으면서,
그냥 소설쓰고 음모론에 빠져 있는 사람들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어 서프라이즈하면 목표주가 상향되고, 기관이나 외국인 추가 매수하고,
다시 3분기 실적 발표되어 서프라이즈하면 목표주가 상향되고, 기관이나 외국인 추가매수하고...
이런 선순환이 되면 됨. (신제품이 잘 팔려서...)
그럼 신한이 개지랄 떨어도, 다른 외국인이나 기관 수급으로 주가는 올라가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