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있어요.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어서 비대위 분들에게 의견 드리는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참고로, 제 필명이 힘내세요인 것은,
셀트엔돌핀님이 너무 고생하셔서 후원하면서 만든 아이디입니다. 그 전에는 그냥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고생하면서 욕먹는게 안타까워 후원인증하면서 만든 아이디입니다.
삶의이유님 때부터 지속 후원했으니 후원에 인색한 사람은 아닙니다.
비대위에서 한 활동은
우편보내고 옥외 광고 진행한 것 같은데 옥외 광고는 무상으로 했다고 한 것 같고요.
2400만원 중에서 500만원 정도 사용하셨다고 하셨고 추가로 300정도 더 쓸 것 같다고 하셨으니
공과금 내고 등등 해도 1000만원을 안넘겼을 것 같은데 굳이 여기서 500만원을 목표로 후원을 할 필요가 있었을가 싶습니다만.... 이미 다 사용하신건가요.?
주식수당 5원으로 후원하는데
헤이홀더는 철저하게 주식수 중심입니다. 투표를 해도 1인 1표가 아니라 1주 1표입니다.
그런데 가치헤요에서는 1주당 5원 참여하는 구조더라고요. 1천주 있으면 5천원 참여합니다. 주주들의 부담을 줄이려고 했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부담스러우면 참여자가 참여 주식수를 줄일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가장 부담이 적은건 주식수를 많이 갖고 있는 주주들입니다. 2만주 35억치를 가지고 있어도 최대 참여 금액은 10만원입니다.
굳이 이렇게 낮출 필요가 있었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원을 하는데 부가가치세는 무엇인가요? 부가세라는건 상품 서비스 거래에서 생기는 부가가치에 과세하는건데, 후원에 무슨 부가세가? 가치헤요가 어떤 구조인지 궁금하더라고요.
뭔가 활동하려는 사람들에게 태클 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가치헤요 하러 들어갔다가 조금 당황스러워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