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셀트리온이 셀트리온제약에 설비투자 진행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규모는 무려 현 셀트리온제약 규모 3배로.
해당 설비는 CMO시설로 셀트리온CMO를 담당하는데
합병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사실 이럴 필요 없거든요.
서정진은 홀딩스 나스닥 상장의 꿈을 갖고 있습니다.
승계를 위한 마지막 작업이죠
승계를 하기 위해선 조단위 무지막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돈은 홀딩스 나스닥이던 뭐 다른곳이던 상장해서
조단위 현금을 뽑아와야 한다는 뜻인데
이를 위해서 셀트리온제약의 몸집을 키운 후
셀트리온과 합병시켜 홀딩스가 추후 상장할 때
더 높은 가치로 상장할 수 있도록 밑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전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 몸집 불리기로 셀트리온USA를
헐값에 넘겼던 전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이치 아닐까요?
서정진은 큰 승계의 꿈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