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2506억, 짐펜트라 384억 (6월25일 레포트)
한국투자 2418억 짐펜트라 271억
KB증권 2456억,
IBK증권 2480억, 짐펜트라 280억
DB증권 2426억,
SK증권 2411억, 짐펜트라 300억
현대차증권 2422억, 짐펜트라 261억
흥국증권 2442억, 짐펜트라 300억
2분기 실적, 영업이익 2425억, 짐펜트라 약 288억 내외(매출액의 약 3% 비중이라고 하는데, 요건 실제 실적 발표 후 확인이 필요)
삼성 서근희씨 추종해서 400억 이상 예상한 사람도 있고
아니면 최근 나온 증권사 예상치 200억 후반 예상한 사람도 있고....
1분기와 마찬가지로, 그나마 실적 추정을 그나마 가장 비슷하게 유추할 수 있는건 이거인거 같다.
분기 마감 후 실적발표 시기와 가깝게 나오는 레포트가 신뢰도가 높은거 같고,
또한, 예상치가 집중되는 수치의 근처가 신뢰도가 높은거 같다.
솔직하고 정확하게 얘기하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보다 아주 소폭이나마 미달이다.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때는 실적이 대폭 하회여서 미래 이익추정치가 확 낮아졌지만,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기에 미래추정치( 올해/내년/내후년)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3분기 마감전까지 짐펜트라 처방이 폭발적으로 느는 모습이 확인이 되거나,
3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가 나올 경우에는 미래 추정치가 상향될 것이다.
이제 실적도 특별하지 않으면 컨센서스 부근을 충족할것으로 보기에, 주가도 그에 따라 점진적으로 올라 가는게 정상이지만,
주가의 기울기가 10도로 가느냐 30도로 가느냐 45도로 가느냐 60도로 가느냐는,
얼마만큼의 서프라이즈급 실적으로, 성장율이 어느 각도로 올라가느갸에 따라 결정될것이다.
하나더 언급하면, 미국시장에서 신제품들 제대로 성과를 내야 한다. 짐펜, 유플, 스테키마등등....
P.S.: 여기 보면 추천수 많이 받는 사람이 있는데(어느 순간 주린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다, 우연히 글을 보았음), 가장 최고치를 예상하는 애널리스트
레포트를 철썩 같이 믿으면서 혼자 회망회로 돌리기도 한다.
이 양반 헛발질 투성이인데, 추천수는 많이 받는다.
역시나 추천수와 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