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셀트리온에 대한 미디어 기사 스텐스가 ?
(실적 좋아지고 구체화 되니 이젠 신약 나와야, 미국 관세/현지 생산처 확보돼야 박스권 탈출 할 수 있기에
장기 부진 할 거라고~)
몸집 커졌는데 주가 흐름은 '답답'… 셀트리온, 반등 모멘텀 있나?
바이오업계는 셀트리온 주가 부진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한 바이오업체 IR담당 임원은 "과거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업체를 대표했다. 바이오 투자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바이오 섹터에 대한 기대감이 셀트리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등장했고, 투자자들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과거와 다르다. 바이오섹터에서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얘기다. 신약 개발 등 시장이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성과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