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공시든 오늘의 인수 공시든....
공시하자마자 어떻게 알고 바로 물량 투하 시도.
몰랐다 쳐도 기막히게 물량투하해서 음전 유도.
어떠한 호재에도(사실 호재라기도 민망하긴 하지만) 오르지 않는 희한한 종모 셀트.
근데 달리 생각해보면, 주가가 오르면 제일 안 좋아할 세력이...사람이 누굴까요? 바로 서정진입니다.
상속 용도로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하고 매입하고 소각하고 앞으로도 한참 매집해야 하는데 주가가 오르면 누가 제일 싫어할까요? 바로 그 입니다.
물론 그와 공매도세력이 결탁했는지는 알 수 없고 그렇다고 믿기는 싫지만, 이해관계를 따져보면 납득이 안 가지도 않네요. 결론은 이 승계작업이 마무리가 되어야 호재에 반응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너무 암흑이네요. 언제 마무리가 되는건지...언제쯤 충분한 매집이 되었다고 생각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