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계 바이오 제약시장의 시장점유율이 약 50%이상을 단독으로 보이는 나라로서 현재 트럼프정부의 관세정책을 우습게 보고
임기웅변으로 넘기겠다는 심사라면 큰 오산이라 생각된다.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의 전체 부채 수준을 보면 24.8월기준 약 35조달러
(한화 약 5경원)에 1년 이자만 1조 달러가 넘는 수준으로 미국아니면 당장 디폴트선언을 해야 하지만 세계 기축통화국으로 그동안
달라 발행하여 잘 먹고 살아왔던것 같다.
트럼프대통령은 기업가 출신답게 정부 수입을 대폭 확충하기위해 관세정책으로 빗쟁이 미국을 탈출할 기회로 삼은것 같다. 오늘도
우리 관료들 미국가서 국무장관부터 통상장관들 만나 열심히 해보려 하지만 전부 패싱당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심히 걱정스럽다.
4년전 내가 주주연합회 회장을 할때 나는 회사측에 주주연합회 명의로 몇가지 요청을 서신으로 직접하였다.
1. 회사는 미국에 약 100만리터의 공장을 투자해 줄것과 2, 현 바이오 약품과 더불어 신약개발을 위한 미국내 연구소 설립을 요청
하였다. 이건 주주연합회가 설립후 바로 회사측에 제시한 문서로 등기속달로 여의도 사무실에서 보냈다.
이어 시간이 지난후 회사측 답변은 싱가폴에 세계적인 OEM회사가 있어 지금 회사내 생산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하였으나
내심 나는 과연 기업환경이 이대로만 갈수 있을까 싶었다.
나는 당시 미국에 기계공학 박사를 따고 미국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중인 아들 식구들을 보러 캘리포니아와 델라웨어 뉴욕 캐나다등
여러번에 걸쳐 방문하고 미국 유명대학인 MIT, 하버드, 캘리포니아 주립대, 델라웨어주립대 등 을 방문했기에 미국에 돌아가는건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그런 요청을 했던것 같은데 얼마전 서회장의 필요하면 CMO공장 미국 매입의사를 밝혀 개인적으로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회사측에 결단으로 미국 투자가 진행한다 하니 주주로서 대 환영한다.
오늘도 미국소식 나오자 마자 놀라 빨간불 보이더니 신한 3만주 저주의 물량 내밀었는데 이건 신한에 창구를 대고있는 타임 짓이
아닌가 생각된다. 오전장 끝나고 오후장 있으니 기다려 봅시다. 저들이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 화수분이 아닐테니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