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58,522주 (모간 서울 매수 19,625주 제이피 모간 매수 21,687주 골드만 삭스 매수 85주 )
개인 매도 73,183주
기관 매수 10주
기타법인 매수 14,601주
프로그램 매수 58,250주
공매도 213주 (평균단가 5,555원)
대차체결 94,700주
대차상환 135,106주
대차잔고 2,571,268주
암은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대장암, 췌장암, 혈액암을 순차적으로 앓은 김용해 회장처럼 한 번 암에서 완치됐더라도 또 다른 암이 생길 수 있다. 이를 다발성 원발암이라고 부른다. 각기 다른 여러 장기에서 새로운 암이 생긴다는 뜻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암 생존자는 일반인보다 이차 암 발생 위험이 최대 20%까지 증가한다. 1975~2013년 미국인 900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추적한 연구에서는 암 생존자의 10.5%가 2차 원발암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여러 번 각기 다른 암에 걸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암 발생에 취약한 유전적 소인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방암을 일으키는 브라카(BRCA)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유방암에 이어 난소암, 췌장암이 추가로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미국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브라카 돌연변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암 발생 예방 차원에서 유방과 난소 절제술을 받은 바 있다.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로, 대장암, 백혈병, 뇌종양, 부신암 등 혈액암과 고형암이 둘 다 발생할 수 있다. 종양을 억제하는 유전자에 결함이 있으면, 대장암, 자궁내막암, 위암, 췌장암, 담도암, 요로상피암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흡연, 과도한 음주, 만성 염증처럼 암 발생 위험이 높은 생활 습관이나 환경에 지속적으로 놓여 있어도 발암 요인이 누적되어 여러 개의 암에 걸릴 수 있다. 드물게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 후유증으로 암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DNA 복구 기능이 떨어지고, 암세포를 걸러내는 면역 감시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70대 이후에는 암이 추가로 생기기 쉽다. 특히 혈액암 위험이 높아진다.
2022년 국내 암 유병자는 258만여 명이다. 이는 암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사람을 말한다. 암 유병자는 2016년 174만명이었다. 6년 새 84만명이 늘었다. 고령 인구가 늘면서 암 발생이 늘어난 탓이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1999~2015년 암 생존자 중 약 12%가 두 번째 암을 경험했다. 특히 대장암, 유방암, 위암 생존자에서 두 번째 암 위험이 높았다.
따라서 암 유병자나 암 생존자는 암이 완치됐다고 하더라도 2차 암 발생을 대비하여 암 건강검진을 철저히 받아야 한다고 암 전문의들은 말한다.

3주 만에 2배로 껑충 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인다.
8일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31주 차(지난달 27일∼이달 2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20명으로, 3주 전(103명)의 약 2배였다.
최근 병원급 의료기관의 주간 입원환자 수는 63명→101명→103명→123명→139명→220명으로 5주 연속 늘었다.
같은 기간 상급 종합병원 42곳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23명으로 4주 연속 늘었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역시 22.5%로 4주 연속 증가했고, 하수에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다.
질병청은 이달까지는 이 같은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휴가철·폭염 등으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것도 코로나19 확산에 부정적인 요소라고 질병청은 전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고령층이나 면역 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호흡기 증상 발 시에는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이나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장관 만난 환자단체들,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았다'
환연, "의료공백 피해구제·필수의료 공백 방지 입법 필요"
KORD, "국립희귀질환센터, 희귀질환 전담부서" 제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식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7일 공식적인 첫 상견례를 가진 환자단체들이 의료계 파업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 구제와 복지부 내 환자 전담 부서 설치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요청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지역 환자안전센터에서 진행된 '환자·소비자단체 현장 간담회'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중증연합회 등 환자단체들은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장기화된 의료공백으로 인해 환자들은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면서 "새 정부의 핵심 보건의료 공약인 공공의대 및 지역의대 신설 정책은 의대정원 확대와 직결된 사안으로 또 다시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 이사는 "정 장관과 면담 자리에서 '의료공백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3법'을 신속히 심의·의결하고,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의료 공백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을 조속히 발의해 입법 절차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관련해 환연은 지난달 22일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의료공백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3법' 심의와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발의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은영 이사는 "새 정부의 핵심 보건의료 공약인 공공의대 및 지역의대 신설 정책은 의대정원 확대와 직결된 사안"이라면서 "또다시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예측돼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국회는 '의료공백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3법'을 신속히 심의·의결하고,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의료 공백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을 조속히 발의해 입법 절차를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앞서 환자단체연합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대책본부에 ▲환자기본법 제정 ▲복지부 내 환자정책국 신설 ▲환자통합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은영 이사는 "의료공백 사태에서 확인한 것처럼 우리나라에는 환자의 투병과 권익 증진을 위한 법적 체계도, 정부 조직도, 통합적인 지원기관도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정부가 인식해야 한다"면서 "정부 역시 필수의료공백 방지법 입법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역시 환자 권익 개선과 관련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정 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희귀질환 산정특례제도 개선(5년 마다 재등록 폐지, 자기부담율 5% 적용 등) ▲국립희귀질환센터 설치 ▲희귀질환 및 난치성질환자 복지 담당 부서 신설 ▲중증희귀질환자 요양병원 증설 및 희귀질환자 비대면 진료(승일희망재단 요양병원 시범사업 확대 등) 등을 요청했다.
정 사무총장은 "희귀질환자는 암환자와 달리 평생 질환을 안고 살아야 한다"면서 "암환자를 기준으로 설정돼 5년마다 재등록을 해야하는 지금의 산정특례기준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희귀질환을 보는 경력이 풍부한 의사들은 은퇴를 하고 있고 새로운 의사의 진입은 부족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면서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국립희귀질환센터 설립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 같은 제도를 실현할 수 있는 희귀질환, 난치질환자 전담 복지부 담당 부서 신설이 필요하다"면서 "이와함께 중증희귀질환환자 요양병원 추가적 설립과 희귀질환자 비대면 진료 시스템 역시 구축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희귀·난치질환의 돌봄이 온전히 가족의 몫으로 남겨지는 상황 개선을 위해 승일희망재단 요양병원 시범사업 확대 등을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1년 반이나 지속되면서 많은 불안과 불편을 겪으신 국민과 환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그간의 의료 현장에서 많은 불편을 겪으셨던 환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환자단체와 소비자단체 등 간담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으로 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재 발의된 환자기본법 등과 같은 환자 안전과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더불어 환자의 알 권리, 안전하게 진료 받을 권리가 실제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이은영 환자단체연합회 이사, 정진향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김성주 중증질환연합회 대표,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출처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http://www.newsthevoice.com)
[팜뉴스=우정민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7일(현지시간)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API)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새 프로그램 ‘FDA PreCheck’를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공급망 회복력 확보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대응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 14293호를 구체화한 것이다.
FDA는 미국 내 유통되는 의약품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FDA 승인 의약품에 사용되는 API(의약품에서 실제 약리 작용을 하는 유효성분을 생산하는 업체) 제조업체 중 미국 기업은 1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마티 마카리(Marty Makary) 국장은 “해외 제조 의존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PreCheck가 자국 제조 기반을 복원하는 조치임을 강조했다. 미국 상무부도 의약품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으며, PreCheck는 이 같은 연방 차원의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이다.
PreCheck는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시설 준비 단계’에서는 기업이 설계 및 품질 시스템 정보 등을 Type V 의약품 마스터 파일(DMF, FDA가 기타 제조 관련 정보를 보안 형태로 접수받는 형식)로 제출하면 FDA가 이를 바탕으로 사전 피드백을 제공한다. 두 번째 ‘신청서 제출 단계’에서는 사전 회의를 통해 FDA가 화학·제조·관리(CMC) 섹션에 대한 조기 의견을 제시해 신청서 작성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정책 변화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들의 미국 내 생산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는 각각 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고, 존슨앤드존슨은 550억 달러, 일라이 릴리는 270억 달러, 노바티스는 230억 달러, 사노피는 최소 200억 달러를 미국 내 제조 역량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인도 아우로빈도, 한국 셀트리온, 영국 힉마 등도 미국 내 생산기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FDA는 지난 6월부터 국내 제조를 국가 우선순위로 삼은 의약품에 대해 마케팅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다만 PreCheck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제조 시설 구축에는 수년이 소요되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세부 지침이 아직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FDA는 오는 9월 30일 ‘의약품 및 생물학적 제품의 온쇼어링 제조(Onshoring Manufacturing of Drugs and Biological Products)’를 주제로 공개 회의를 열고, PreCheck의 운영 구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산업계와의 협의를 통해 제도적 보완책과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8월 8일 (금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2015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금융통화위원회(MPC)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 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 ▲0200(9일) 미국 8월 베이커 휴즈 총 굴착기 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