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13,616주 (제이피 모간 매도 1,478주)
개인 매수 11,835주
기관 매도 1,754주 (증권 매도 1,116주사모펀드 매도 638주 )
기타법인 매수 3,535주
프로그램 매도 13,427주
공매도 2,686주 (평균단가 5,683원)
대차체결 30,000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601,268주
다이슨, 알고보니 영국 최대 농업 기업…'농업+뷰티' 접목해 혁신
다이슨, 알고보니 영국 최대 농업 기업…'농업+뷰티' 접목해 혁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마약 카르텔 소탕을 위해 군 투입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중남미가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며 벌써 고도의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앞서 8일 트럼프 대통령이 테러단체로 지정된 특정 중남미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할 것을 국방부에 비밀리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는데, 다른 나라에 미군을 직접 투입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이는 중남미에서 즉각적인 반발과 우려를 부르고 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보도가 나온 직후 자국 내 미군 활동을 거부하면서 멕시코는 어떤 종류의 '침략'도 배제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학의 외교관계 전문가인 아르투로 산타크루즈도 "미국이 멕시코 내에서 군사 행동을 취하면 이주와 안보와 같은 문제에 대한 양자 협력에 치명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콜롬비아 상원의원인 이반 세페다도 "이러한 공식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실패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과테말라 학자 페르난도 곤살레스 데이비슨도 이런 종류의 개입은 "엄청난 피해를 준다"면서 미국은 군사개입으로 종종 정권 교체를 꾀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반발은 미국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오랫동안 중남미에 미군을 투입했던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
미국의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먼로가 1823년 선언한 '먼로 독트린'(먼로주의)은 전쟁, 점령, 쿠데타 개입, 친미정권 수립 등을 아우르는 미국 군사개입의 '교리'로 작동했다.
먼로는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미국 패권을 주장하면서 중남미에서 미군을 운용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제임스 포크 대통령은 1846년 멕시코-미국 전쟁을 일으켜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 멕시코에 속했던 영토를 빼앗으면서 먼로주의를 내세웠다.
미국은 1989년 스페인-미국 전쟁을 통해 푸에르토리코, 괌, 필리핀을 빼앗았고, 1903년에는 콜롬비아 분리주의자의 반란을 지원하기 위해 군함을 파견했다. 미국의 지원으로 신생 독립국 파나마를 건국한 이들은 파나마 운하 지대 지배권을 미국에 넘겼다.
파나마 건국을 도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먼로주의에 입각해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노골적인 '불법행위' 사례를 발견하면 '경찰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후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미국의 개입은 더욱 빈번해졌다.
미국은 '미국인의 재산보호'를 명분으로 쿠바에 3번이나 파병했고, 아이티를 점령해 친미정부를 수립했으며, 도미니카, 니카라과, 온두라스를 점령했다.
냉전 기간에는 과테말라, 브라질, 칠레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들을 축출한 쿠데타에 가담했고, 도미니카공화국과 그레나다에 지상군을 파견했다.
미국은 1989년에는 미국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를 체포하기 위해 파나마에 2만명이 넘는 군인을 보내기도 했다.
미국은 현재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 밀매업자'로 규정하고 수배령을 내린 상태다. 마두로 체포와 관련한 정보 제공자에게는 5천만 달러(692억원 상당)를 주기로 했다.
세계 최강대국의 군사 개입에 씁쓸한 기억이 있는 중남미를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군 투입 지시는 지역 전체에서 반미감정을 촉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에 위치한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의 크리스토퍼 사바티니 중남미 선임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이나 위협은 미국의 중남미 개입에 대한 역사적이고, 뿌리 깊은 대중의 불안감을 실제로 건드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내년 3월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장관을 필두로 한 통합돌봄 추진본부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인이나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원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시군구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추진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복지부 장관이 단장을 맡는다. 대상자 확대반, 사회서비스 연계반, 의료취약지 지원반 등 총 7개 반으로 구성돼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추진본부는 출범 첫날인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방향을 점검했다.
2023년 7월부터 시작한 통합돌봄 시범사업에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131곳이 참여 중으로, 내년 3월 27일에는 전국적으로 통합돌봄 본사업이 시작된다.
복지부는 추진본부 회의를 매월 2회 이상 열고 본사업을 준비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확충할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돌봄은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제공]
미국의 의약품 관세 방침이 이르면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에 대해 최대 250% 관세를 언급했으나 국내 기업들은 비교적 피해가 덜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관세 계획 발표 후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시점에 미국 사업 계획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각) CNBC 인터뷰에서 의약품 관세 발표 일정을 "다음 주 정도"라고 언급했다. 의약품 관세 발표가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이번 주 관련 내용이 공개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기준으로 봤을 때 의약품 관세는 한동안 최대 15%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후 2027년 최대 150%, 2028년 최대 250%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등 다양한 의약품 중 어느 분야에 관세가 부과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없어서다.
한국의 경우 경쟁국보다 관세 피해가 덜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와 상호관세를 협상하며 의약품에 대해 최혜국 대우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상호관세 합의 후 브리핑을 열고 "추후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의약품 관세 경우에도 다른 나라 대비 불리하지 않은 대우(최혜 대우)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관세, CDMO 고객사가 부담… 시밀러는 대상 제외 가능성
일정 부분 관세가 부과돼도 국내 기업들이 강점이 있는 CDMO(위탁개발생산) 산업은 피해가 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사업을 영위하는 CDMO 산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고객사가 관세 부담을 진다. 향후 고객사가 관세를 공동 부담하자고 제안할 수는 있겠으나 단기적으론 관세 피해가 적을 것이란 게 업계 중론이다.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이 주력하는 바이오시밀러는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미국과 EU(유럽연합) 관세 합의에서 제네릭(복제약)이 관세 부과 품목에서 빠진 만큼 성격이 비슷한 바이오시밀러 역시 관세 대상이 아닐 것이란 시각이다.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는 특허 기간이 만료된 약을 기반으로 만든 의약품으로 오리지널 제품보다 저렴하다. 제네릭은 케미컬의약품,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특정 의약품은 관세가 면제되거나 차등해 부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관세 발표 후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것도 긍정적이다. 기존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품 관세에 대해 말을 바꿔온 탓에 기업이 사업 계획을 세우기 쉽지 않았다. 셀트리온이 최근 7000억원 규모 미국 공장 인수에 나선 것도 불확실성을 축소하기 위해서였다. 관세 대응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산시설 인수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SK바이오팜은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를 생산거점으로 정했다. 각 회사는 미국의 의약품 관세 발표 이후 투자 규모 및 시기를 조절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관세 불확실성이 극심해진 탓에 사업 계획을 확정하기 쉽지 않다"며 "관세 내용이 빨리 확정돼야 투자 규모 등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세를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빨리 결정되는 게 좋다"며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8월 11일 (월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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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프랑스 BTF 국채 입찰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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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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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12일) 미국 국채입찰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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