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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8/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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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경남도, 구제역 예방 위한 백신 일제접종 실시







# 9월 1일~30일, 소·염소 약 38만9천두 구제역 백신 접종

# 접종 후 백신 항체 검사… 기준치 미만 농가 과태료 부과





▲ 경남도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경남도)

▲ 경남도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경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총 1만2천 농가, 38만9천여 마리의 가축이 접종 대상이다.


접종은 농가 규모에 따라 구분된다. 소규모 농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의사가 직접 접종 지원, 전업 규모 농가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예방 약품 공급의 경우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와 염소 포획단이 투입되어 접종을 지원하며, 전업농가는 지역 축협을 통해 백신을 직접 구매해 자가접종을 진행한다.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각 농가가 관할 시·군이나 지역 축협에 접종 사실을 신고하도록 하여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또한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 정보가 정확히 입력되었는지 확인하여 백신 접종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에서 항체가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4주 간격으로 재검사를 실시해 항체형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경남도에서는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11년간 구제역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전남 구제역 발생과 같이 백신 접종이 소홀하면 언제든지 재발의 위험이 있다”면서 “특히 염소 사육농가의 빠짐없는 구제역 백신 접종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2011년 김해시 농가 60곳, 양산시 농가 10곳, 2014년 합천군 농가 1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1년간 구제역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은 단순한 예방 활동을 넘어 경남도가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 73% "'대주주 기준강화' 세제개편안, 주식시장에 큰 영향"














https://r.yna.co.kr/www/home_n/v03/img/ico_view01.svg"); background-size: calc(100% - 10px);">이미지 확대'정부의 세제개편안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여론조사 결과


'정부의 세제개편안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여론조사 결과

[리얼미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민 73%는 주식 대주주 기준을 하향(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긴 정부 세제개편안이 주식 시장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크다"고 답했다고 리얼미터가 26일 밝혔다.


리얼미터는 지난 2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6명에게 '미국발 관세와 환율, 기업 실정, 정책 등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정부 세제개편안이 국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물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투자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 78%가, 주식에 대한 관심이 적고 투자 경험도 없다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는 64.2%가 각각 세제개편안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영향이 크다'는 응답이 70세 이상에서 83.9%로 제일 많았다. 그 뒤로는 60대(72.9%)와 50대(71.2%), 30대(69.2%) 등의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영향이 크지 않다'는 의견은 18.9%, '잘 모른다'는 8.1%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3.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관자놀이에서 점점 커지던 ‘분홍색 점’… 무시무시한 병 신호였다, 정체는?

[해외토픽]

48세 여성이 탈모로 머리카락이 빠진 지 오래된 부위에서 피부암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됐다./사진=큐레우스

48세 여성이 탈모로 머리카락이 빠진 지 오래된 부위에서 피부암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됐다./사진=큐레우스

오래 전부터 탈모가 있던 관자놀이 부위에 생긴 분홍색 점이 무시무시한 기저세포암으로 밝혀진 40대 미국 여성 사례가 해외 저널에 보고됐다.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피부과, 미국 보스턴 터프츠 대학교 의대 피부과 의료진은 48세 여성 A씨가 오른쪽 관자놀이에 분홍색 점과 같은 병변이 생겼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개월 동안 점에서 간헐적으로 피가 났고 크기가 점점 커졌다고 했다. A씨는 어린 시절부터 점이 난 부위에 탈모가 있었다며, 머리카락을 꽉 묶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을 자주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의료진이 관찰한 결과 오른쪽 관자놀이 부위에 혈액 딱지가 있는 0.6cm x 0.5cm 크기의 분홍색 구진(피부에 솟아오른 융기성 병변)이 있었다. 피부경 검사로 확인하니 구진 안에 가지 모양 혈관이 보였다. 이후 조직학적 검사까지 시행했고, 국소 침윤성 기저세포암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한 피부 악성 종양의 한 종류로, 피부암의 약 60%를 차지한다. 의료진은 모스 현미경 수술로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을 진행했다.

일리노이대 의대 피부과 의료진은 "A씨에게 암이 생긴 부위는 장기간 탈모가 진행된 상태였기 때문에 햇빛 자외선 노출이 더 심했을 것"이라며 "머리카락이 없으면 피부로의 자외선 투과량이 많아져 DNA 손상이 누적되고 돌연변이 병변이 생기면서 암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털이 없는 피부는 털이 있는 피부보다 자외선 관련 기저세포암이 더 일찍, 더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기저세포암은 전이가 없고 수술 등 치료를 거치면 예후가 좋은 편이다. 오랜 기간 치료하지 않으면 피하와 근육, 심지어 뼈에도 전이될 수 있지만 수술로 암세포를 도려내는 것이 간단하며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이후 전이 유무에 따라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기저세포암 예방법은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다. 권장하는 바르는 양은 단위체표면적(㎠)당 2㎎으로 콩알 크기 정도다. 노출 부위에 충분히 바르려면 약 30mL 필요하고 외출 20분 전에 바르고 매 두세 시간마다 보강하는 것이 좋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23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