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빌 언덕이 되려나~~~
이 대통령은 이번 방미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의 제약·바이오 분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는 한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공조 확대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정상회담 이후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기업은 우수한 바이오시밀러를 저렴하게 공급해 트럼프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기여하고 있고 미국 기업에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 생산해 공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국이 바이오의약품 분야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연구개발 등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업인 중에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 대통령을 지원했다. 서 회장은 제약·바이오업계 기업인 중 유일하게 방미 경제 사절단으로 참가했다. 셀트리온이 대규모 미국 투자를 약속한 만큼 의약품 관세 협상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겼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