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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신 베트남 ASF 백신독성 회복하고 번식에 부정적 영향
  • 25/09/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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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9월 한 달간 도내 소와 염소 총 6805농가, 약 33만 8000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지난 3월 전남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 조치로 진행된다.

구제역 백신접종.[사진=뉴스핌DB]

기존에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정기 접종을 해왔으나 올해는 접종 시기를 앞당겨 상반기는 3월에 실시했다.

이에 따라 백신 항체 유지 기간(약 6개월)을 고려해 하반기 접종은 이달 중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충북도는 내년부터 축산 농가 작업 부담 완화와 백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접종 시기를 기존 '4월·10월'에서 '3월·9월'로 변경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 접종 대상은 소와 염소 전 연령으로, ▲접종 후 4주 미만인 개체 ▲임신 말기로 유예 신청한 개체는 제외된다. 다만 유예 사유 해소 시 즉시 접종해야 한다.

농가 규모별로는 소규모 농가(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는 공수의사가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하며, 대규모 농가는 자가 접종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수의사 직접 접종 기간은 이달 한 달간이며 자가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말일까지다.

백신 효과 검증을 위해 접종 후 약 한 달 뒤 항체 양성률 검사를 실시한다.

기준치인 소 80%, 염소 60% 이상에 못 미치는 농가는 과태료 부과 및 재접종 조치 대상이 된다.

과태료는 첫 위반 시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부과된다.

김원설 도 동물방역과장은 "구제역 발생 시 지역 축산업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큰 피해를 입히는 만큼 모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베트남 ASF 백신 안전성 논란 잇따라

[초록] ASF 백신 균주 ASFV-G-ΔI177L, 독성 회복하고 번식에 부정적 영향


ASFV-G-ΔI177L, 임신모돈에 접종 시 중등도 임상증상 및 사산 발현...생존 자돈에서도 임상증상



ASFV-G-ΔI177L은 상용 백신에 도입된 ASF 바이러스(ASFV) 약독화 생독 균주이다. 본 연구는 임신모돈에서의 안전성과 생체 내 유전적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ASFV-G-ΔI177L 접종 모돈 및 대조군 모돈의 번식성적@논문 중
▲ ASFV-G-ΔI177L 접종 모돈 및 대조군 모돈의 번식성적@논문 중

 

임신모돈 2마리에 ASFV-G-ΔI177L을 접종한 결과, 한 마리에서 중등도의 ASF 관련 임상증상이 나타났다. 번식성적 측면에서, 자돈의 43%가 사산되었으며 생존한 자돈들은 ASF 특이적 임상증상을 보였고 바이러스혈증이 발생하였다. 연구 종료 시점까지 생존한 비율은 17%에 불과했다.

 

돼지를 통한 전파 과정에서 ASFV-G-ΔI177L은 3차 및 4차 전파 시 심각한 ASF 특이적 임상증상과 함께 바이러스혈증 증가를 동반하는 등 병원성 회복을 보였다. 전체 유전체 시퀀싱을 통해 C257L 돌연변이가 증식 적합성과 독성 증가의 잠재적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ASFV-G-ΔI177L이 유전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아 ASF 백신 사용에 안전하지 않음을 보여주며, ASF 백신 후보물질은 임신 동물에서 안전성 시험을 거쳐야 함을 시사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African swine fever virus vaccine strain Asfv-G-∆I177l reverts to virulence and negatively affects reproductive performance, Erwin van den Born(MSD Animal Health), NPJ Vaccines, 2025]

 

번역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 역자 주: ASFV-G-ΔI177L은 베트남 정부가 ASF 통제를 위해 사용 허가를 내준 두 가지 백신 가운데 하나의 균주입니다. 





"피부암 수술 받았다"…'충격 소식' 전한 고든 램지의 조언

고든 램지 /사진=한경DB, SNS 캡처
고든 램지 /사진=한경DB, SNS 캡처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최근 피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고든 램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를 통해 "기저세포암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다"면서 수술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램지의 귀 아래 부위에 수술 후 봉합한 흔적이 남아 있거나, 해당 부위가 붕대로 감겨 있는 모습이 담겼다. 램지는 "신속히 대응해 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모두 이번 주말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라"고 당부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NHS )에 따르면 기저세포암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서 발생하며,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자외선 노출이 많은 얼굴, 목, 어깨, 손, 등, 다리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혹이나 반점 등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치료는 병변의 위치, 조직 아형, 재발암의 유무 등으로 결정되는데 원칙적으로는 수술을 통한 외과적 절제가 우선시된다. 작은 병변은 제거 후 일차 봉합술을 실시하고, 병변이 중등도 이상일 경우 피부 재건이나 이식이 필요하다.

외과적 절제술 후 재발률은 5.3%로 알려져 있다. 전이 가능성은 0.0028~0.55% 정도로 매우 낮지만 전이된 뒤 평균 생존 기간이 약 8~10개월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든 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다. 1997년 런던 첼시에서 레스토랑 '고든 램지'를 오픈해 약 27년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개업 4년 뒤인 2001년 미쉐린 가이드에서 3 스타를 받은 후 현재까지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고든 램지 버거'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오송 컨벤션센터(OSCO)에서 '오송 바이오(OSONG BIO) 2025'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KAIST, 서울대학교병원, 국립보건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Mayo Clinic,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국내외 주요 연구 기관이 참가하며 15개국 이상에서 1,000여 명의 전문가와 기업인, 투자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OSONG BIO 2025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충북도] 2025.09.01 baek3413@newspim.com

KAIST GCC(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KASBP(재미한인제약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 재생바이오와 함께하는 미래: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재생 의료 ▲세포·유전자 치료 ▲노화 및 퇴행성 질환 ▲한·미·일 바이오 클러스터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세계 1위 병원인 Mayo Clinic, 일본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Kingskyfront, 글로벌 제약기업 Biogen, Genentech, Gilead Sciences 관계자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22일에는 첨단 재생바이오 포럼과 세포·유전자 치료 심포지엄이 열리고 개막식과 환영 리셉션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노화 및 퇴행성 질환 심포지엄,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의 공동 심포지엄, 한·미·일 바이오 클러스터 포럼이 마련돼 국제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BioExcellence 프로그램과 KAIST-서울대병원-Mayo Clinic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글로벌 VC와의 바이오 기업 투자설명회도 열린다.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 교류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이 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하는 'K-바이오 혁신' 국가로 도약하고 한·미·일 바이오 클러스터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오송은 1994년부터 바이오산업의 태동지로 자리 잡아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260여 개의 바이오 기업이 집적된 국내 대표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알려져 있다.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과 서울대병원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건립 등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국내 연구 기관과 기업이 세계적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오송을 재생 바이오와 노화 연구의 글로벌 선도 거점으로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뜨거운 차량이나 무더운 실내에 방치된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암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중 유통 생수의 약 80%가 미세 플라스틱과 미공개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이 암과 불임 등 여러 대사 질환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이 꺼진 차량과 같이 급격히 온도가 상승하는 환경에서는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유해 성분이 더욱 빠르게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섭씨 약 27도인 날씨에서 자동차 내부 온도는 단 20분 만에 43도로 오르며, 40분 뒤에는 47도, 1시간 후에는 50도까지 상승한다.


중국 난징대 연구진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약 70도 고온 환경에 4주간 노출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실험 결과, 병에서 독성 중금속인 안티몬과 비스페놀A(BPA)가 물로 녹아드는 것을 확인했다.


안티몬에 장기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럼증, 구토, 복통, 수면 부족 등이 발생하며, 더 오래 노출될 경우 폐 염증과 위궤양까지 유발될 수 있다. 비스페놀A(BPA)는 암, 불임, 심혈관 질환, 조기 사망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징대 연구진은 이러한 이유로 플라스틱 생수는 따뜻한 환경에서 보관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 연구진 또한 플라스틱 생수병이 섭씨 약 37도에서 가열될 경우 미세입자와 나노입자를 배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반대로 섭씨 약 4도의 냉장 보관군에서는 입자 방출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또 플라스틱병에는 프탈레이트라는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체내 호르몬 합성을 방해하며 미국에서 매년 약 10만 건씩 발생하는 조기 사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IEHS)는 프탈레이트가 발달, 생식, 뇌, 면역 기능 문제와도 연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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