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스피 이전할때, 렉키로나로 코로나 치료한다고 나왔을때 왕창 사고 그동안 조금씩 추매하다가 결국 -20% 손해보고 그 동안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다가 조,방,원, 타 바이오주 폭등에 극한 포모로 공황장애까지 간 후 실패를 인정하고 한방에 다 제 손으로 정리하기가 무서워 와이프한테 분할매도를 부탁한 못난 주주입니다.
그동안 셀트 주수가 늘어나는 걸 보는게 가장 큰 재미였는데 이제는 아이러니하게도 분할매도로 주수가 줄어들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다른 종목으로 만회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게 되네요.
예전 어떤 의사가 셀트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더니 거기 약 별거 없어 보이던데 꼭 보유해야겠냐해서 3마와 레키로나에 대해 열변을 토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 의사 말이 다 맞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승계 문제도 있지만 셀트리온 회사 자체가 점점 경쟁력이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대처가 안되는 무능한 경영진과 아들, 거짓말로 신뢰를 잃어버린 회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바이오시밀러, 저조한 성과의 신약, 외국 빅파마와의 기술 협약 전무 등등
오랜만에 계좌에 들어가보니 1/4정도 빼고 매도가 되어있더라구요. 전량 매도가 되면 정말 마음이 편해질 거 같습니다. 못난 남편 대신 묵묵히 처리해준 와이프한테 감사한 마음입니다
셀트로 이익을 보신분들, 저같이 손실을 보신분들, 반등을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수가 많을때는 게시판에 욕도하고 막말로 감정을 배설하고 그랬는데 이제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거의 10년넘게 싱크풀에 접속했었는데 전량매도되면 점점 방문을 안하게 될거같아 아쉬운 마음이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꼭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더러운 서정진은 꼭 급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