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5,483주(제이피 모간 매수 21,443주 )
개인 매도 18,315주
기관 매도 11,254주 (증권 매수 312주 투신 매도 872주 사모펀드 매도 10,694주)
기타법인 매수 23,687주
프로그램 매도 6,254주
공매도 19,655주 (평균단가 6,556원)
대차체결 11,566주
대차상환 0주
대차잔고 2,951,137주
"한국, 최우선 투자처"…해외IB, 잇단 재평가
K바이오, 세계로 … 5년내 '빅5' 간다
제26회 세계지식포럼
"임상 허가 획기적 단축 땐 바이오 생산 年30조→50조"
'K바이오 나이트' 끝으로 2박3일 지식포럼 대단원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리더들이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지식포럼에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경쟁력은 충분히 물이 올랐다"며 "지금이야말로 K제약바이오가 세계로 진출할 최적기"라고 평가했다.
이날 열린 'K바이오 나이트'에 참석한 연사들은 "세계 최고 의료 환경과 유망 벤처가 포진해 있는 지금의 K바이오 생태계야말로 생명 연장과 항노화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정부가 임상허가와 자본시장 진입 허들을 낮춰주고, 투자 업계가 초기 스타트업에 충분한 마중물을 부어준다면 5년 내 글로벌 톱5와 연간 생산 규모 50조원을 노려볼 만하다"고 진단했다.
K바이오 나이트 연사로 나선 브뤼노 코엔 갈리앵재단 이사장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코오롱생명과학 등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국제적 성과를 언급하며 K바이오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수십 년간 연구해온 성과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다면 K바이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2~3년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필리프 세종 전 엘러간 글로벌 회장은 "산업계와 학계, 정부·투자 업계가 뜻을 모아 '규모의 경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세계적으로 K뷰티가 각광받고 있는데, K바이오 열풍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면서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국내 바이오벤처 대표들도 한국의 연간 제약바이오 의약품 생산 규모를 현재 약 30조원에서 50조원까지 키우고, 기술 수출을 연간 12조~13조원에서 20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연구소장은 K바이오 도약을 위해 '글로벌 K-CELL'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제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 리더들과 연구자,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지희 기자 / 왕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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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인류를 보호해 줬던 장비가 인류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준 마스크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환경 오염(Environmental Pollu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 확산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백만 톤의 플라스틱 마스크가 현재 분해되면서 미세 플라스틱과 내분비 교란 물질을 포함한 화학 첨가물이 방출되고 있다.
영국 코번트리대 연구진은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24시간 동안 정제수 150ml가 담긴 플라스크에 넣어 놓은 뒤 배출되는 물질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검사한 모든 마스크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용출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표준 보호 수단으로 홍보된 FFP2와 FFP3 마스크의 용출 양은 다른 마스크보다 4~6배나 많았다.
미세 플라스틱의 입자 크기는 10μm~2082μm 범위로 매우 다양했다. 가장 많이 배출된 입자 크기는 100μm 미만이었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침출수에 대한 후속 화학 분석 결과, 의료용 마스크에서도 비스페놀 B가 검출됐다는 것이다. 비스페놀 B는 사람과 동물의 체내에 흡수되면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는 내분비 교란 물질이다.
연구진은 “팬데믹이 한창일 때 생산된 일회용 마스크의 총량을 고려해 볼 때, 128~214kg의 비스페놀 B가 방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팬데믹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전 세계적으로 매달 폴리프로필렌과 기타 플라스틱으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 1290억 개가 사용된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육지와 물속에서 팬더믹 기간 사용됐던 일회용 마스크가 상당량 발견되고 있다. 이 마스크들은 재활용이 불가능해 대부분 매립되거나 거리, 공원, 해변, 수로 등에 버려졌는데 이제 분해되기 시작했다.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이 현행대로 '종목당 50억원'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낮추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사실상 좌초된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시장은 심리로 움직인다"며 "주식시장 활성화가 그로 인해 장애를 받을 정도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수 결손은 2천∼3천억 정도이고, 야당도 요구하고 여당도 놔두면 좋겠다는 의견인 것으로 봐서는 굳이 50억원 기준을 10억원으로 반드시 내려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국회 논의에 맡기도록 하겠다'고 언급함에 따라, 정부는 국회와의 협의를 거쳐 조만간 대주주 기준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50억 기준이 변동없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종목당 50억원까지 주식 양도소득세를 매기지 않겠다는 것으로, 대다수 투자자가 여러 개 종목에 투자하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최소 100억~200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주식 거부'(巨富)까지 면세 혜택을 받는 꼴이다.
정부가 이번에 개편을 추진한 것도 이런 비정상을 바로잡겠다는 의미다. 전임 윤석열 정부의 '초부자 감세'를 정상화한다는 취지도 깔려있다.
이 대통령이 "특정한 예외를 제외하면 한 개 종목 50억원을 사는 사람은 없는데, 50억원까지 면세해야 하느냐는 생각을 지금도 한다"고 지적한 것도 이런 현실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문제는 '큰손 투자자들의 연말 매물이 전체 시장을 끌어내리면서 일반 개미투자자까지 덩달아 손실을 본다'는 증시 주변 심리를 뛰어넘기 어렵다는 점이다.
미국 뉴욕증시에 연동해 국내 증시가 출렁일 때마다, 대주주 기준 강화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여의도 증권가발 해석이 쏟아지면서 정치권을 압박하기도 했다.
결국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이 대주주 기준 강화에 거세게 반발하면서 정부가 한발 물러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한 결과, 상속세를 현행보다 낮춰야 한다는 응답은 52%, 현행 수준 유지는 22%, 현행보다 높여야 한다는 응답은 12%로 나타났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한동안 수면 아래 가라앉았던 상속세 개편론도 다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일반적인 상속세를 낮추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다만 가족이 사망한 뒤 (거주하던 집의 상속세를 내지 못해) 집을 팔고 떠나게 한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라고 언급하면서다.
정부는 지난해 자녀공제를 현행 1인당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확대하는 개정안을 내놨지만, '12·3비상계엄' 조치와 '탄핵정국'에 휩쓸리면서 관련 논의가 전면 중단됐다.
이와 별도로, 올해 3월에는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전면적인 상속세 개편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지금처럼 물려주는 총재산을 기준으로 세액을 산출하지 않고 개별 상속인들이 각각 물려받은 재산에 과세하는 방식으로, 상속세 법체계를 뒤바꾸는 전면 재정비 작업의 화두를 던진 성격이다.
각론에서야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만, 현행 상속체계를 현실에 맞게 개편해야 한다는 총론에서는 폭넓은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행 '일괄공제 5억원, 배우자 공제 5억원'인 기준을 각각 8억원과 10억원으로 증액하는 대선공약이 비중있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도 "서울의 평균 집값 한 채 정도 가격을 넘지 않는 선에서 그냥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 해주자는 생각"이라며 "아마 10억, 8억? 이렇게 해서 18억까지는 세금 없게 해주자. 이렇게 됐던 것 같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했다.
입법예고를 거쳐 '2025년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일괄제출한 정부로서는 추가적인 조치를 내놓을 모멘텀이 없다는 점에서, 향후 의원 입법을 중심으로 국회 기획재정위 조세소위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상속세는 피상속인(사망자)의 5∼6%가량에만 적용되는 대표적인 부유층 세목이면서도 국민 정서와 직접 맞닿는 민감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국회 논의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막판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마르코스, 대대적 부패 척결 착수…임기 후반 '승부수'
[표] 오늘 유럽ㆍ미국 경제지표와 일정
9월 11일 (목요일)
1. 유럽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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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 유로존 9월 유럽중앙은행(ECB) 금리결정
▲2145 유로존 ECB 기자회견
▲231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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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경제지표 및 연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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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미국 국제 에너지 기구(IEA) 월간 보고서
▲2000 미국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보고서
▲21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300(12일) 미국 8월 연방재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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