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 관련 글들을 보며 느낀 개인적인 문제는 스피커의 무게감과 신뢰도입니다.
서정진 회장이 금산분리 완화, 스타트업 지원 경험, 대기업의 역할 등을 발언한거 같은데요.
초기 시절 태도였다면 몰라도, 지금은 어떻습니까?
과장된 매출 전망, 주주들을 착각하게 만든 발언, 소유와 경영 분리·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언급…
말과 실제가 다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아들이 똑똑하다”, “주주들이 원해서 합병했다” 같은 레퍼토리, 또 쓰실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주총에서 꼭 다시 말씀해 주세요.
제가 직접 묻겠습니다. 정말 주주들이 원해서 합병한 건지.
억지로 끌어낸 매출 전망을 반복하면서 “뻥카 매출” 소리 듣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 이제는 지겹습니다.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서 회장의 발언이 과연 신뢰를 줄 수 있었습니까?
“회장 말 안 믿으면 누구 말을 믿느냐”던 주총 발언, 그 말을 믿었던 주주들이 지금 짐펜트라 상황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헤이홀더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