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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
  • 25/09/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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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y16 자기 소개가 없습니다.

연천 ASF 관련 올해 세 번째 예방적 살처분 실시...'사실상 같은 부지 판단'


15일 연천 발생농장과 60m 거리 비육농장 예방적 살처분 조치....차량 진출입로 공유 등 감염위험 높다 판단







이번 연천 사육돼지 ASF 발생(관련 기사)과 관련해 예방적 살처분이 실시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연천 ASF 발생농장 진입로@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 연천 ASF 발생농장 진입로@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해당 농장(1,200여두 규모)은 비육농장으로 발생농장과 불과 6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의 합동 위험도 평가에서 발생농장과 차량 진출입로를 공유하고 사실상 같은 부지 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등 감염위험이 높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지난 15일 발생농장에 이어 살처분 조치되었습니다.


 


이번 ASF 관련 예방적 살처분은 지난 1월(51차 양주, 발생농장과 인접)과 7월(53차 파주, 동일 양돈단지)에 이어 올해 세 번째입니다.


 


경기 고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발생농장의 가족농장(비육)은 예방적 살처분이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음성이었고 살처분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중 소독과 예찰이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8시부로 연천과 인접 5개 시군(파주·동두천·양주·포천·철원)에 내려진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연장없이 16일 오후 8시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는 발생농장에 대한 돼지 847마리에 대한 살처분 조치가 15일 순조롭게 완료되었고, 발생농장 주변 방역대 농장(61호)을 비롯해 역학농장(309호) 등에 대한 정밀임상 검사 결과 양성 또는 특이점이 없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동물용백신 시드로트 관리 ‘산업계 맞춤형 지원’


검역본부, 9월 22일 2025년 국가검정기준연구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9월 22일 서울에서 ‘2025년 국가검정기준연구회’를 열고, 동물용백신 시드로트 관리 등 동물약품 산업계를 맞춤 지원한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연구회를 개최하며 동물약품 생물학적제제 제조사·수입사(30여 개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백신 품질관리 제도인 ‘시드로트(Seed-Lot) 시스템’ 원활한 도입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시드로트 시스템 뿐 아니라 생물학적제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선진화에 대비한 내용이 추가됐다.
주요 발표 주제는 ▲백신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법 검증 ▲생물의약품 공정 밸리데이션 ▲ 생물학적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한 백신 시드 품질관리 기술 개발 등이다.
아울러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현옥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장은 “이번 연구회가 동물약품 산업계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산업계와 긴밀하게 협력, 동물용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의 품질 향상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올 2회차 동물약품 제조관리자 교육


실질정보 획득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향상 기대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12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5년 2회차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관리자 등 교육’을 열고, 동물약품 품질관리 향상에 힘썼다.
이번 교육은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입)관리자, 안전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했다.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제13조의4(제조관리자등의 교육)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등은 매년 8시간 이상 지정된 교육실시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조성완 건양대 교수 ‘동물용의약품 제조소의 시설기준과 적용 실무’, 권영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사무관 ‘동물약사 관련 법령의 이해’, 김건국 휴젤 팀장 ‘제조관리자 책임과 역할 및 현장실무’ 등이 강연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제조관리자 등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습득해 동물약품 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교육 내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 베트남 축산업이 뜬다


축산물 QR 코드 도입, 소비자 신뢰 제고












[제공 : 건국대 KOICA 베트남 축산고등교육 사업단]


 


하이퐁시, 원산지 생산이력 추적 가능 시스템 확대


하이퐁 시는 축산물에 QR코드를 부착해 원산지와 생산 이력을 추적하는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행정 조치는 축산물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방안으로 평가된다.
QR코드 기반 원산지 추적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기존에 사용되던 검역 증명 서류를 대체하는 새로운 관리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사육 농장, 생산 일자, 사육 방식(VietGAP·유기), 검역 결과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QR코드 도입으로 기존 방식보다 약 15% 높은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하이퐁 시에서는 계란, 돼지고기, 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을 대상으로 QR코드가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푸토(Phu Tho)등 타지에서도 이 같은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보어 염소 청년 농업인 새 수입원으로



현대식 축사에서 보어 염소를 사육하고 있는 람동시의 한 청년 양축가


▲ 현대식 축사에서 보어 염소를 사육하고 있는 람동시의 한 청년 양축가



베트남의 젊은 농부들이 보어 염소의 우수한 번식력과 높은 경제성을 기반으로 지역 축산업의 새로운 성공을 이끌고 있다.
보어 염소는 남아프리카 원산의 품종으로 체격이 크고 성장과 번식이 빠르며 도체율이 높아 경제성이 뛰어난 축종이다. 암컷은 연 2회 분만할 수 있고 새끼는 5개월이면 출하 가능 체중으로 성장한다. 현재 시장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람동((Lam đong시의 청년 농부들은 개별 농장에서 축적한 사육 경험을 토대로 연합체를 구성했다.
이들은 보어 염소 종축 보급, 사양 관리 기술 지도, 축사 표준화, 사료 급여 체계 확립 등 사육 전 과정에 걸친 전문적 지원을 통해 신규 농가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고 농가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포함한다. 특히 자본력이 부족한 농가에는 종축을 제공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돼지거래가격 수집, 시장 통제 목적 아냐”


박 축평원장 간담회서 설명

불투명 거래 구조 개선 목적

경매 기능 약화 대비책 일환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돼지 거래가격 수집·공개’ 시범사업과 관련해 “이 제도는 돼지 가격이나 시장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지난 9일 축산전문지와의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시범사업은 돼지 경매제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시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불투명한 거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농가와 유통업체 간의 가격 형성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제도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전면 도입이 아닌 ‘시범 운영 단계’로 실제 시장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실효성과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 원장은 “현재 돼지고기 유통의 약 96.7%가 경매가 아닌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거래가격의 형성과정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며 “다양한 거래 방식과 가격 정보를 수집·공개함으로써 출하 및 도매 단계의 가격 결정이 보다 공정하고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명 정부의 물가 관리 수단’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축산물 유통 및 거래 투명화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이미 추진돼 온 사안으로, 특정 정권과는 무관한 장기 과제”라며 일축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 돼지 거래가격 보고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권역별 설명회 및 제도 홍보를 통해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中, EU 돼지고기에 반덤핑 관세


상무부 15.6~62.4% 부과키로

연말 최종 결정…교역 불안 확대







 중국이 EU(유럽연합) 돼지고기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이에 EU에서는 돼지고기 수출 차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5일 EU산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의 예비 판정을 통해 EU에서 생산된 수입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 부산물에 대한 덤핑이 존재하고 국내 산업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으며 덤핑과 피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10일부터 EU로부터 수입되는 돼지고기 및 부산물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관세는 15.6%에서 최대 62.4%다. 스페인의 리테라 미트는 15.6%, 덴마크의 데니쉬 크라운은 31.3%, 네덜란드의 바이온 박스텔은 32.7%가 부과되며 조사에 협조한 다른 EU 기업들은 20.0%의 단일 세율이 적용된다. 이 밖에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EU 기업들 제품에는 62.4%가 부과된다.

해당 조사는 중국 전기차에 EU가 부과한 관세에 대한 대응 조치로 지난해 6월 17일 시작됐다. 그리고 올 6월 중국은 조사를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EU와 중국 간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왔으나 이에 반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다만 이번 조치는 올해 12월에 조사가 종료되기 전 예비 결과로, 결과가 다시 바뀔 여지는 있다.



“검사 간단한데”… ‘조기 진단’ 놓치면 생존율 절반 주는 전립선암

전립선암, 남성암 2위로 올라서
“PSA검사 국가검진에 포함을”

진료받는 남성
전립선암 환자의 전체 5년 상대생존율은 96%로 높지만,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는 급격히 악화하므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령화와 함께 대표적인 고령층 암인 전립선암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22년 전립선암 신규 환자는 2만754명으로 전체 암 발생의 7.4%를 차지하며, 남성암 발생 순위가 2021년 4위에서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이에 의료계는 전립선암 조기 진단을 위해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를 국가 암검진에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립선암, 전이되면 생존율 절반… 조기 진단 중요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립선암 조기 발견과 치료, PSA 검사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립선암은 특히 고령층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에서 전립선암 조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416.1명에 달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암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립선암 환자의 전체 5년 상대생존율은 96%로 비교적 높지만,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는 급격히 악화한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박성우 부회장(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할 정도로 치료 성과가 뛰어나지만, 원격 전이 단계에서는 생존율이 49.6%로 떨어진다”며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1999년부터 2021년까지 전립선암 사망률은 4배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백혈병보다 높은 사망률을 보여 단순히 '착한 암'으로만 볼 수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 “여성은 유방암·자궁경부암 국가검진 제도를 통해 조기 발견 기회가 있지만, 남성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제도가 없다”며 “간단한 혈액검사인 PSA 검사가 있음에도 국가검진 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말하는 남성
16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박성우 부회장(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이 발표하고 있다./사진=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제공
◇간단하고 정확도 높은 PSA 검사, 조기 진단의 핵심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가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조기 진단에는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가 핵심적 역할을 한다. PSA는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암세포가 증가하면 혈중 농도가 높아진다. 검사 방법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환자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높아 국가검진에 포함될 경우 전립선암 관리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전립선암은 PSA 수치, Gleason 등급, 병기 등을 기준으로 저위험군, 중간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뉘며, 이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진다. 국내 환자의 절반 이상이 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돼 조기 진단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실제로 2010~2020년 등록된 환자 약 7만1000명 중 50% 이상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는데, 이는 선진국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고영휘 편집위원장(이대비뇨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PSA 검사는 간단하면서도 정확도가 높은 검사로, 생존율 향상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며 “모든 남성이 정기적으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국가검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병창 회장(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도 “실제로 10여 년 이상 추적관찰 비교한 유럽 연구에서 PSA 검진을 받은 집단이 받지 않은 집단보다 사망률이 낮았다는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밀의학 시대, 치료 패러다임 변화
전립선암 치료는 기존의 수술이나 호르몬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병기,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밀의학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전자 표적치료제(PARP 억제제), 방사성 리간드 치료(PSMA RLT), 면역항암제 등 새로운 치료법이 도입됐다. 특히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PSMA-PET으로 암세포 위치를 확인한 뒤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해 치료까지 이어가는 방식으로,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박성우 부회장은 “전립선암 치료는 환자 개별 특성을 반영하는 맞춤형 정밀의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다만 첨단 치료의 비용과 접근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신약 급여 확대와 유전자 패널검사 지원 같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병창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전립선암 조기검진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회는 PSA 검사가 전립선암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 성과를 앞당기는 핵심 수단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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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원회는 이번 중국의 결정에 대해 의심스러운 주장과 증거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며 WTO(세계무역기구)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 중국 주권이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여겨지는 외국인 개인이나 조직에 대한 무역 금지나 제안을 허용하도록 무역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