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날 온라인 간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대상에서 바이오시밀러는 제외됐다”며 “유일한 신약인 짐펜트라는 미국에서만 신약으로 허가 받았고 다른 나라에서는 모두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로 출시돼 비교할 가격이 없다”고 말했다.
(약가 인하 없을 것이라는 뉘양스)
“3대 PBM 가운데 두 곳은 처방집에 등재가 완료됐지만 한 곳은 등재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
PBM 한 곳은 리베이트 요율을 문제 삼아 등재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PBM의 리베이트 요율 조건을 바꾸면 기존 2곳의 계약까지 다시 조정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
유럽에서 램시마SC도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한 것처럼 짐펜트라도 같은 과정을 밟고 있다
램시마SC는 유럽에 출시된 2020년 당시 점유율이 1%에 불과했지만 올해 2분기에는 유럽 주요5개국(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점유율이 27%에 이른다
메리츠 연구원
초기 침투 속도는 더딜 수 있어도, 짐펜트라의 누적 처방 환자가 증가하면 바이오시밀러 대비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